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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기사 사고나면 산재 적용?…새벽배송 업체들 '주목' 2024-03-20 07:00:08
파악해보고 문제가 확인되면 그에 따른 보호대책을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이 과거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새벽배송을 포함한 전체 택배 종사자 재해 중 60% 이상은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재해다. 신속 배송이 강조되면서 신호 위반·과속뿐만 아니라 야간 배송이 증가한 탓이다. 여러 화물을 차량에 싣고 아파트나...
똘똘한 직원의 번뜩이는 직무발명…회사는 그냥 쓰면 될까 2024-03-19 16:54:49
특허법, 실용신안법,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보호되는 발명, 고안 및 창작에 한정된다. 따라서, 상표권이나 저작권은 제외된다. 그러므로 저작권의 경우 승계하더라도 보상의무가 없고, 보상은 원칙적으로 사적 자치의 영역에 맡겨진다. 한편, (iii)‘직무에 속하는 발명’이란 ‘종업원등이 담당하는 직무내용과 책임범위로...
법무법인 태하,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 마약 치료 관련 업무협약 체결 2024-03-19 10:43:21
법무법인 태하 소속 마약전담센터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마약 사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법률 전문가들을 통한 신속한 법률적 조력과 함께 마약류 중독 치료와 관련한 전문의를 보유한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심리 및 단약 치료, 검사, 재활 등을 병행하여 소변검사 음성 결과지,...
"美대선 누가 이기든 보호주의·IRA 지속…공급망 대응책 필요" 2024-03-18 14:00:05
"美대선 누가 이기든 보호주의·IRA 지속…공급망 대응책 필요" 대한상의 한미통상포럼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올해 11월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보호무역주의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미국의 기존 정책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경협, 제22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3-17 11:00:01
부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1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22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경영자가 실제 경영 활동 중 의사 결정을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법률적 측면과 관련 리스크 관리·대응 방안을 다룬다. 민·형사소송, 개인정보 보호, 노무관리, 입법전략, 회계...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다만 근로기준법 26조 단서는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엔 이 수당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시행규칙(별표1)은 해고 예고수당을 주지 않아도 되는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직책을 이용해 공금을...
[단독] '뻥튀기 논란' 파두 IPO 집단소송 제기 2024-03-14 15:36:3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법무법인 한누리가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7월 파두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해 손해를 입은 주주들이 제기한 증권관련 집단소송이다. 한누리는 코스닥 상장기업...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3개월의 선고 유예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케로을란을 단지에서 추방해야 한다며 서명 운동을 시작하고 동물보호단체들은 시위에 나섰다. 엄벌을 촉구하는 인터넷 청원에는 30만명 넘는 서명이 모였다. 논란이 커지자 지방검찰청과 이스탄불변호사협회 등도 공개적으로...
"전공의에 강제노동 강요" ILO 개입 요청…실효성 있을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4 07:00:06
대리해 ILO에 서한을 발송한 전별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는 “강제노동의 예외라고 보는 것은 안이한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전 변호사는 “의료대란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시민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도 아니라 예외 조항이 적용되는 극도로 '중대한 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튀르키예 '길냥이 잔혹 살해' 솜방망이 처벌 공분에 다시 재판 2024-03-14 06:06:06
튀르키예 대통령이 직접 일마즈 툰츠 법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라고 질책하기도 했다. 사태가 확산하자 이스탄불 지역 고등법원은 지방법원에 사건을 재심리할 것을 명령했다. 이날 다시 열린 재판에서 케로을란은 "순간적인 분노에 자제력을 잃고 평생 지우지 못할 실수를 저질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