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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경영노동포럼, '원하청 노사문제 대응' 주제로 웨비나 2022-01-19 18:25:20
△하청 노조의 원청 사업장 쟁의해위 △하청 근로자의 중대재해 △하청 변경시 고용승계 등의 문제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송연창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사외하청의 불법파견 문제', 박재우 변호사가 '원청의 단체교섭 당사자성', 정대원 변호사가 '하청 근로자의 중대재해'를 주제로...
금융공기업 이사·감사 줄줄이 낙하산 2022-01-16 18:02:48
변호사를 임명했다. 임기가 종료된 박정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후임으로 뽑힌 김 신임 이사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이사, 한국문화진흥주식회사 비상임감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19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금융공기업 이사회, 정계 인사 득세…'낙하산 자리' 전락(종합) 2022-01-16 09:33:55
임명 강행에 노조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일부 금융공기업 이사회가 정계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일부 기관에선 금융 비전문가를 부실채권 관리 업무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30일 신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김정범 법무법인 민우...
금융공기업 이사회, 정계 인사 득세…'낙하산 자리' 전락 2022-01-16 06:10:08
임명 강행에 노조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일부 금융공기업 이사회가 정계 출신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일부 기관에선 금융 비전문가를 부실채권 관리 업무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30일 신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김정범 법무법인 민우...
배타적 단체교섭권·개별교섭 요구권…단수노조의 권리는 어디까지? 2022-01-04 17:36:29
있지도 못하다.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 자체의 적절성, 위헌성 등에 대해서도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노동조합법이 개정되지 않는 이상 실무상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을 무시하는 무리한 해석보다는 법령의 문언에 충실한 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정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하청회사 해직자도 사업장內 집회활동 가능" 2021-12-31 16:45:18
산별노조 조합원 등 해당 사업장에 종사하지 않는 조합원을 말한다. 재판부는 “효율적 사업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장에 들어간 행위는 개정 노조법 제5조 2항의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항은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신설했으며 2021년 1월부터 시행됐다. 이...
"어설픈 대응은 사태 더 키워"...문제직원 대처 '똑똑하고 당당하게' 2021-12-28 17:37:53
리더십이 절실하다. 예컨대 불합리한 관행 자체를 섣불리 부정하여 정당한 문제제기도 묵살하는 기업이라는 인상을 주거나 (C대리의 경우), 조기 해결에 집착하여 협박을 조건 없이 수용하여 기대수준을 더 높이고 위기상황을 장기화 하는 것(운전기사 D의 경우)은 당당한 자세가 아니다. 조상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대만 빈과일보, 홍콩 모기업 청산에 불똥?…"불확실성 커져" 2021-12-17 16:15:37
사이먼 변호사는 자유아시아방송(RFA)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홍콩에 이어 대만 빈과일보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이먼은 그러면서 대만 빈과일보를 900만~1천만 달러(약 118억5천만원)에 인수 의향을 밝힌 4곳의 인수 희망자와 접촉한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홍콩 고등법원이 지난 15일 홍콩...
"재판 너무 많아 7분만에 판결문"…프랑스 판사들 항의 시위 2021-12-16 09:33:33
라디오 등이 전했다. 판사, 변호사, 법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7개 단체는 이날 오후 파리, 리옹, 렌, 스트라스부르, 니스 등에 모여 과중한 업무를 호소하며 인력 확충과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파리 재정경제부 청사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한 민사 담당 판사 피에르는 "재판마다 60∼70건의 파일이 있지만 할애할 수...
법원 "임금피크제, 고령자 임금차별 아냐" 2021-11-30 17:52:02
낸 11억7970만원의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원고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현직 1, 2급 전문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이번 건보공단 소송과 비슷하다. 공단을 대리한 조병기 변호사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이 아닌 3급 이하 직원들의 동의만으로도 절차적 적법성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