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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차 맞은 미국, 이제는 실내 환기에 주목" 2022-04-11 17:03:48
건강한 상태라면 괜찮지만 누군가가 아프거나 병에 감염됐다면 에어로졸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에서 감염병 테스크포스를 이끄는 막스 셔먼도 "실내 공기는 계속 순환하기에 바이러스가 담긴 입자가 멀리 퍼질 수 있다"면서 "(환기를 통해) 이런 입자...
와인을 마신다…역사를 들이킨다 2022-04-07 17:01:50
한 병 가격이 3000만원으로 차 한 대 값에 육박한다. 하지만 한 해에 단 6000병만 생산돼 돈이 있어도 쉽게 구할 수 없다. 국가별·수입사별로 할당량이 정해져 있다. 로마네 콩티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유명하다. 자연을 존중하며 인간의 간섭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DRC의 방침이다.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수확도...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고뇌하는 중딩 구준표 역으로 연기 도전…첫 스틸 공개 2022-04-05 16:30:04
발생한다. 결국 필수네 가족의 마지막 희망인 구준표는 착한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벗고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격렬한 중2병의 포문을 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중2병의 포문을 열기 전 구준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주변이 모두 어두워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향하는 그의 ...
이호철 부총장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위해 온힘…열악한 의료 인프라 개선에 박차" 2022-03-30 15:31:07
발생한 인천은 감염병 유입의 최전선으로 감염병 초기 대응을 위한 의료시스템이 절실하다”며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인천은 2020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5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 등 전국 7대 도시 중 여섯 번째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인천대가 구상하는...
남아공 유통기한 만료 코로나백신 25억원어치 폐기 예정 2022-03-29 18:12:11
백신 40만 회분은 이미 낭비됐거나 바이알(병) 뚜껑이 열린 채 사용되지 않았다. 전염병학자이자 공중보건 전문가인 조 반스 박사는 이와 관련, 백신 전달 서비스가 정비돼 있지 않다면서 다수의 백신 접종 장소가 문을 닫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사람들에게 접종하라고 촉구해도 매일 문을 열고 있는 접종소를 찾기...
"먹는치료제 라게브리오, 팍스로비드와 같은 공급체계로 운영" 2022-03-24 18:54:50
설명했다. 한편, 방대본은 현재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로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인정하는 것처럼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도 신속항원검사 진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신속항원검사는 그 필요성에 따라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사용...
성급한 방역완화, 먹는 약 품귀…코로나 사망률 OECD 2위 불명예 2022-03-23 17:24:31
먹기 시작해야 하는데 제때 약을 구할 수 없어 처방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있다”고 했다. 현장과 괴리된 처방 지침도 문제다. 정부는 아직도 대학·종합병원 외래환자들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팍스로비드를 받으려면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동네 병·의원에서 처방받아야 한다....
"하이힐 신고 춤 추다 발 모양 변해서" 무지외반증의 심각성 [건강!톡] 2022-03-15 09:40:07
욱여넣다 보면 엄지발가락이 구부러진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 엄지발가락이 돌출되는 ‘무지외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지외반증을 ‘하이힐 병’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박 원장은 “무지외반증이 단순히 ‘엄지발가락 돌출’로 끝나지 않는다”며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서 제 기능을 하지...
"1조 국내 와인 시장 잡아라"…유통 빅2 vs 전문업체 격돌 2022-03-14 17:32:52
본격화하는 모양새다.1조원 규모에 신·구유통 격전지 부상14일 업계에 따르면 2016년까지 국내 와인 시장은 금양, 아영, 나라셀라 등 연간 매출 500억원 안팎의 전문 유통업체들이 주도했다. 신세계그룹이 신세계L&B를 통해 와인을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면서 판도에 변화가 일었다. 2017년 금양을 제치고 1위로 도약한 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동났다"...인천시, 시비 563억 긴급 투입 2022-03-11 11:14:03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게 격리기간 동안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비용(국비 50%, 지방비 50%)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총 8만3496명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 올해는 1~2월에만 4만2858명이 신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