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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사업체 종사자 10만명 증가…제조·건설업은 감소 2024-09-27 12:00:01
말 기준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532만1526명으로 전년 대비 10만4403명(0.4%) 증가했다. 전체 사업체 수는 623만8580개로 전년 보다 9만8681개(1.6%) 늘었다. 사업체와 종사자 수 모두 2021년 이후 3년 연속 동반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 종사자 수가 3만명 넘게 줄었다. 제조업은 3만8000명(0.9%)...
사직 전공의 어디 갔나 했더니…피부·성형 '월급 의사' 확 늘었다 2024-09-27 10:29:13
전공의들이 의원에 취직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일반의는 2022년 378명, 2023년 392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7월 기준 591명으로 199명 늘었다. 전년보다 50.8% 증가한 수치...
"환자, 큰 병원 몰린다"…쏠림 심화 2024-09-27 07:46:04
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측은 "큰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경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평시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애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뉴욕증시, 탄력받았다…선선한 아침, 낮엔 최고 30도 [모닝브리핑] 2024-09-27 06:46:34
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평일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76.5%였습니다. 이는 전공의 집단 사직 전, 평시라 할 수 있는 올해 2월 1∼7일의 병상 가동률(78.8%)과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전공의...
여의도에 '초고층 오피스' 허용…70층 이상 올린다 2024-09-26 17:58:30
중심인 국제금융중심지구는 350m를 기준 높이로 하되 그 이상의 건축도 허용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를 지정해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종상향이 가능하게 했다.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업무 지원시설을 받아 중소 규모 금융사나 핀테크가 입주할 수 있는...
괴담·극단주의 끊어내자…'월클 시민'이 인류 공동가치 지킨다 2024-09-26 17:52:48
해 기준 한국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6%로 OECD 회원국 중 1위였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 제도도 확충됐다. 그러나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수준은 낮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지난 3년(2020~2022년)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5점으로 OECD 평균(6.69점)보다 낮았다. 38개 OECD...
폐업 개식용농장에 마리당 22.5만∼60만원 지원…업계는 반발(종합) 2024-09-26 16:38:07
농장주는 시군구에 신고한 연평균 사육 마릿수(사육면적 기준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 최소 22만5천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사육 마릿수는 평균 300∼400마리 수준이다. 예를 들어 400마리를 키운다면 조기 폐업할 때 최대 2억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
희망지원금·경남동행론, 경남도 위기 가구 긴급 생계 지원 2024-09-26 15:19:06
발족한 경남행복지킴이단 등이 위기가구를 찾아서 즉시 현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시적 위기로 한계에 처한 도민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가는데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장내용은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70층 이상 초고층 빌딩 허용된다 2024-09-26 14:47:24
국제금융중심지구는 350m를 기준높이로 그 이상의 건축도 허용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를 지정해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종상향이 가능토록 했다.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핀테크와 지원시설을 받아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도 담겼다. 최대 용적률은 1000%에서...
폐업 개식용업자에 마리당 60만원 지원…농가당 2억4천만원 내외 2024-09-26 12:00:01
농장주는 시군구에 신고한 연평균 사육 마릿수(사육면적 기준 적정 사육마릿수를 상한으로 적용)를 기준으로 마리당 폐업 시기별 최대 60만 원, 최소 22만5천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사육 마릿수는 평균 300∼400마리 수준이다. 예를 들어 400마리를 키운다면 조기 폐업할 때 최대 2억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