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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캐피탈·저축은행·자산신탁 통합 강남사옥 이전 2021-08-31 11:25:06
회사들이라 그룹체제에서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또 사무공간 업그레이드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와 대고객 서비스 개선, 주요 시설물 공동이용에 따른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과 다른 자회사들간 협업을 통해 소비자금융과 부동산투자·PF(프로젝트파이낸싱)·담보신탁...
가계 빚 1천806조 또 '사상최대'…생활고에 영끌·빚투 영향 2021-08-24 12:00:07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서 9조1천억원, 보험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에서 1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와 비교해 예금은행에서는 증가 속도가 떨어졌지만, 비은행예금취급기관과 기타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증가폭이 오히려 커졌다. 송 팀장은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줄어든 데는 정책 모기지론이 주택금융공사...
우리금융 `완전민영화` 시동…"하반기 추가 지분매각" [이슈플러스] 2021-08-10 17:35:47
정부의 품을 떠나 독립하게 되면, 비은행부문 사업에서 M&A나 수익 증대 행보를 좀 더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최근에 비은행부문을 강화 중인 모습도 관측이 되는데요. 오늘만 해도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는 소식이 들렸죠. 비은행부문 확충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
선착순 대출에 고평가 논란까지…상장 D-1 카뱅 `첩첩산중` 2021-08-05 17:32:25
금융 진출 등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전문은행도 결국 은행법이 요구하는 규제를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은행들과 완전히 다른 비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란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의 멘트 들어보시죠. [금융권 고위 관계자: 인터넷뱅크는 (규제) 울타리 밖에서...
크래프톤 '흥행 실패'·SD바이오 '지지부진'…이틀 뒤 카뱅은? 2021-08-04 13:56:37
은행들이 금융지주 형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증권이나 보험과 같은 비은행 자회사는 카카오페이가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카카오뱅크는 국내 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짚었다. 공모가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시총은 18조5289억원이다. 금융지주 대장주 격인 KB금융의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1조4457억원과도 차이가...
은행들 최고 실적…그래도 수익성은 美의 절반 2021-07-27 17:28:10
각각 6.7%포인트, 3.5%포인트 상승했다. 비은행 계열사도 ‘효자 노릇’을 했다.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신한금융의 오렌지라이프처럼 수년간 인수합병(M&A)으로 덩치를 불린 결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금융사 수익성엔 못 미쳐금융지주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4438억원…지주 창립 이래 '최대' 2021-07-27 10:21:52
아니라 소매금융 보험 자본시장 등 그룹의 전부문의 이익이 성장했다. 특히, 그룹 손익 중 금융투자 캐피탈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 손익은 5074억원으로 전체 그룹의 20%를 기록, 그룹의 비은행 손익을 이끌었다.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됐다. 신한은행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는 748만명으로 전년 말...
"카카오뱅크 6만4천원 간다…한국금융지주 수혜 전망" 2021-07-26 08:58:20
SK증권은 26일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경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 가격이 상단인 3만9천원으로 확정됐다"며 "목표주가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가치를 따로 더하는 방법으로 변경하면서...
실적 장전한 4대 금융지주, 중간배당 1조 쏜다 2021-07-23 14:39:19
금융의 상반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말 그대로 `깜짝 성적표`입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KB금융 2조 4,743억 원(44.6%↑), 하나금융 1조 7,532억 원(30.2%↑), 우리금융 1조4,197억 원(114.9%↑)입니다. 주 수익원인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들 모두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신한금융도 상반기 당기순이익 사상...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3조 `사상 최대` 2021-07-23 14:23:20
NH농협손해보험 573억원, NH농협캐피탈 583억원 등 비은행 계열사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2012년 3월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내년 3월이면 10주년이 되는 농협금융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을 하반기 전략목표로 설정했다. `핵심 경쟁력 확보`,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기반 내실화`의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