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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뛴 정우영, 우루과이 침몰시켰다 2018-10-12 21:58:18
후방부터 짜임새 있는 공격전개를 펼치는 '후방 빌드업'을 추구한다. 정우영은 '중원 사령탑' 기성용(뉴캐슬)과 함께 허리를 책임지며 빠른 공수 전환과 공격전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성용이 공격에 중점을 두는 역할이라면, 정우영은 포백 라인을 도우면서도 공격에 가담하는 멀티플레이어 성격이 짙다...
우루과이전 앞둔 황희찬 "창의적인 플레이로 골 넣겠다" 2018-10-11 17:25:56
통해 팀이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후방 빌드업을 통해 선수들이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이 과정에서 기회를 만들어 상대 팀을 허물어뜨리는 방법을 찾고 있다. 황희찬은 벤투 감독의 이런 철학을 우루과이전에서 녹여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팀엔 능력 있는 선수가 많다"라며 "상대가 강팀이라도 우리가 할 ...
벤투호, 우루과이전 대비 실전 미니게임…'옥석 가리기' 2018-10-10 18:52:37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에 초점을 맞춰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주전조에는 원톱 스트라이커에 황의조(감바 오사카),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함부르크)을 배치한 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남태희(알두하일)를 세웠다. 중원에는 기성영(뉴캐슬)-정우영(알사드)이 자리를 잡았고,...
대표팀 첫 승선 이진현 "4년 후 월드컵 때까지 살아남아야죠" 2018-10-10 17:34:44
통한 공격 전개가 나의 장점"이라며 "왼발을 잘 쓰는 장점을 바탕으로 킥과 패스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처음 접한 벤투 감독에 대해선 "전술에 대한 디테일이 강하다. 특히 빌드업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라며 "우루과이전은 상대가 100% 전력으로 나올 것인 만큼 우리도 100& 이상의 노력으로 맞서야...
벤투호 수비수 이용 "수아레스랑 붙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2018-10-10 16:50:32
통해 빌드업할 때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공격을 전개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벤투 감독이 더불어 자신감 있게 패스를 하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라며 "강팀이라고 절대 위축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동료를 믿고 자신 있게 패스하겠다"고 강조했다. K리그1 무대에서도 오버래핑과...
비디오 분석→집중 보완…'완전체' 벤투호, 우루과이전 담금질 2018-10-09 19:14:07
된 빌드업 전개를 더 빠르고 매끄럽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이후 훈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날 훈련에 앞서 오전엔 지난달 11일 치른 칠레와의 평가전 영상을 보며 보완해야 할 점을 위주로 분석도 이뤄졌다. 당시 대표팀은 강호 칠레와 0-0으로 비겼다. 정우영은 "영상을 보고 수비와 공격으로 파트를 나눠...
사비와 함께 뛰는 정우영 "축구·인간적으로 많이 배워" 2018-10-09 17:48:37
먼저 싸우고 저는 두 겹으로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시안컵, 길게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팀의 방향을 만드는 일이 잘 시작된 것 같다. 이제 벤투 감독님의 색깔이 드러나는 시기"라며 "정상급 팀을 상대로 후방 빌드업은 더욱 어렵지만, 감독님의 스타일이니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벤투 감독 "우루과이는 강한 팀…그래도 이기는 게 중요" 2018-10-08 17:29:32
대해선 좋은 장면 많이 봤고, 빌드업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수비수들의 능력이 좋다. 상대적으로 수비는 공격보다 고칠 게 더 적다. --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석현준(랭스)은 서로 스타일의 공격수다. 어떤 모습을 원하나. ▲ 둘은 분명히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무대에서 긴 시간을 뛰어서 잘...
A대표팀 첫 발탁 이진현 "어리니까 거침없이, 당돌하게 할래요" 2018-10-02 14:25:48
파나마(16일·천안)와의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 기회를 잡는다면 그가 보여주고 싶은 면모 역시 "거침없이, 당돌하게"다. 이진현은 "어리니까 패기 있게 플레이하겠다"면서 "감독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빌드업 연결을 잘 하면서 공격 작업에도 관여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songa@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9-12 08:00:05
칠레 감독 "긍정적인 경기…벤투호의 후방 빌드업 차단하려했다" 180911-1102 체육-008022:46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시모니 감독 '울트라' 대상(종합2보) 180911-1103 체육-008122:46 칠레의 강한 압박에 막힌 벤투 감독의 '경기 지배 축구' 180911-1105 체육-008222:49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4-3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