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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자원봉사자 2만여 명 이메일 노출 소동 2017-09-26 15:42:05
악용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조직위를 사칭해 메일을 보내 혼선을 줄 수도 있다"라며 "더 좋은 방법은 없었던 것인지. 자원봉사자들만 볼 수 있게 메일로 보낸 것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사이트에 공지를 올리다니…"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자원봉사자들의 항의가 들어오자 조직위는 곧바로 '올림픽 패럴림픽 참여대회에...
'문채원 애인' 사칭 40대 집행유예…"잘못 인정·반성 참작" 2017-09-21 10:58:49
'문채원 애인' 사칭 40대 집행유예…"잘못 인정·반성 참작" (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배우 문채원 씨의 남자친구라며 소셜네트워크(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3단독 유석철 판사는 21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사람이라도 더'…멕시코 강진 매몰자 필사의 구조작업 2017-09-21 01:45:03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재난당국을 사칭해 강진피해 상황을 점검하러 왔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강·절도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의를 요구하는 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기도 했다. 앞서 19일 오후 1시 14분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州)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부산 여중생 폭행 2명 영장…가해자 부모 신변보호(종합) 2017-09-06 23:00:46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A양을 사칭한 계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A양임을 주장하며 A양 사진을 게시하고 글을 올린 페이스북이 3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계정에는 "그만들 해라 짜증 난다, 욕하지 마라"는 식의 글을 올리고 있지만 다른 계정에서는 "반성하고 있다"는 글도 올라와 있다. 어떤 계정이 A양의...
'北 괌 공격' 연합뉴스 도용 가짜뉴스 유포…경찰 수사의뢰 2017-08-16 12:07:56
1%대 예상'이라는 제목의 가짜뉴스 맨 아래 '연합< copyright@yonap.co.kr>'이라는 문구를 달아놓은 게시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사칭해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현재 해당 게시글 생산자가 누구인지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정윤회가 '대선부정' 인정" 주장한 시민단체 대표 2심서 무죄 2017-08-11 17:01:32
주라고 말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가 게재한 글은 구체적으로 '2014년 4월 8일 정씨와 만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53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모해 부정선거를 범행했다는 증언을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재판에서 김씨는 "실제...
"'안전결제 사이트'도 못 믿어"…피싱사기 피해 잇따라 2017-08-11 14:45:22
사칭 가짜주소 보내…"연락처·도메인 꼼꼼 확인"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 리조트 숙박권 등 개인 간(P2P) 인터넷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가짜 안전거래사이트를 이용한 사기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11일 "안전결제사이트 유니크로(www.unicro.co.kr)를...
상반기 대출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감소‥저금리 전환대출 사기 `주의보` 2017-08-09 12:00:00
글 삭제 등 지속적인 조치를 취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지속적인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를 사칭한 사기범이 전화를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며 가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돈을 송금하게 해 이를 가로채거나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편의점에서 비트코인,...
"스포츠 도박 예측 승률 80% 보장" 인터넷 사기단 검거 2017-08-03 17:41:09
'픽스터'를 사칭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소 18명 이상의 피해자에게 자신들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픽스터는 기존 스포츠 경기 결과·전력 등을 분석해 승리 팀을 예상하고 유료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미국에서는 합법이나 국내에서는 불법이다....
"별도 ID로 문자 보낸다"…'문채원 애인 사칭' 40대 혐의 부인 2017-07-13 13:12:51
사칭' 40대 혐의 부인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배우 문채원 씨의 남자친구라며 소셜네트워크(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46) 씨 측이 법정에서 "문 씨와 통하는 별도 ID로 문자를 보내곤 한다"며 자신이 문씨의 남자친구를 사칭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백씨의 변호인은 13일 수원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