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인권 탄압자에 고개 숙인 도종환 2023-06-23 17:38:25
정도로 촉망받는 가수였던 그는 삼촌이 시위에서 체포돼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뒤 SNS 계정이 폐쇄되고 중국 음악 앱에서 노래들이 삭제됐다. 한 달 뒤 중국 칭하이성 티베트 자치주의 경찰서 앞에서 한 티베트인이 분신을 시도하다 연행된 후 소식이 끊겼다. 2009년 티베트 승려 타페이가 손에 티베트 깃발을 들고 분신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자 완벽하게 홀린 진기주, 러블리 모먼트 셋 2023-06-22 10:50:03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신선한 타임슬립 드라마를 이끌어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완벽한 내면 연기로 믿고 보는 독보적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진기주는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으로 대중과 새롭게 만난다.
‘행복배틀’ 손우현, 귀여움 가득한 촬영 현장 포착…‘질끈 묶은 머리+알록달록 헤어핀’ 2023-06-21 11:10:02
마치 삼촌처럼 오유진(박효주 분)의 딸 지율, 하율과 놀아준 모습을 담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 손우현은 촬영 소품인 장난감과 함께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쉬는 시간에도 특유의 유쾌한 면모를 발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더 잘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해준 소중한 작품” 2023-06-21 09:00:12
마주친, 그대’에 이어 차기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어떤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싶나요. A. ‘어쩌다 마주친, 그대’ 보다 더 과거로 갑니다. 사실 더 과거로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시간의 흐름에 맡겨보겠습니다. Q. 앞으로의...
[월드&포토]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각별한 소고기 사랑 2023-06-20 12:41:22
그녀의 삼촌, 이모, 사촌들 그리고 할머니였는데, 79세인 할머니 루이사를 위해서 모였다고 했습니다. 할머니 생일날도 아니고 특별한 날도 아니지만, 보통 40명 가까운 친척들이 주말마다 모여서 집에서 아사도 바비큐를 구워 먹는데 오늘은 적은 인원인 23명만 왔다고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증권거래소 보고서에...
'고래' 천명관 "왜 소설을 쓰느냐? 인간은 실패하기 때문" 2023-06-17 15:28:49
작품 <나의 삼촌 부르스 리>에 썼던 '작가의 말' 일부를 낭독하기도 했다. "실패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은 소설을 읽지 않습니다. (생략) 왜 누군가는 구원 없는 실패담을 읽는 걸까요. 불행을 즐기는 변태적 가학 취미일까요? 그건 우리가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아마존 4남매, 비행기 탔던 진짜 이유에 '충격' 2023-06-14 17:20:15
희생자 집단이 됐다. 4남매의 삼촌 피덴시오 발렌시아는 아이들이 살던 원주민 보호구역은 아라라콰라의 작은 마을 옆에 있는 극도로 외딴곳이었다. 발렌시아는 "하수 처리 시설도, 전기도 없었다"며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국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말했다. 인권단체 콜롬비아 옴부즈맨에 따르면 아라라콰라...
"아마존 4남매, 무장세력 피하려 탈출 중이었다" 2023-06-14 17:08:10
희생자 집단이 됐다. 4남매의 삼촌 피덴시오 발렌시아는 아이들이 살던 원주민 보호구역은 아라라콰라의 작은 마을 옆에 있는 극도로 외딴곳이었다. 발렌시아는 "하수 처리 시설도, 전기도 없었다"며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국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말했다. 인권단체 콜롬비아 옴부즈맨에 따르면 아라라콰라 주변...
젖먹이 안고 뛰어와 "배고파요"...아마존 기적의 순간 2023-06-12 16:50:30
우리는 (아이들의) 친구이고 가족, 아버지, 삼촌이 보낸 사람들이라고. 우리가 바로 가족"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은 "빵과 소시지가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구조 현장 영상에는 원주민 수색대가 노래를 부르고 타바코를 태우며 4남매의 생환을 축하하는 모습도 담겼다. 담배의 원료로...
아마존서 4남매 구조…"배고파요" 젖먹이 안은 13살 달려왔다 2023-06-12 16:40:21
친구이고 가족, 아버지, 삼촌이 보낸 사람들이다. 우리가 바로 가족"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은 "빵과 소시지가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구조 현장 영상에는 원주민 수색대가 노래를 부르고 타바코를 태우며 4남매의 생환을 축하하는 모습도 담겼다. 담배의 원료로 쓰이는 타바코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