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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암살에 7.2 강진까지…엎친 데 덮친 혼돈의 아이티 2021-08-15 01:35:27
정치·사회 혼란은 이어졌다. 2015년 대선 무효 사태 이후 2017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도 여야 갈등과 반(反)정부 시위가 이어졌고, 예정된 선거도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다. 치안도 급격히 악화해 몸값을 노린 납치 등 범죄가 급증했다. 이러한 혼란이 정점을 찍은 것이 지난달 발생한 모이즈 대통령 암살...
브라질 대통령, 전자투표 폐지 무산에도 "내년 대선 신뢰 못 해" 2021-08-12 09:54:05
선거법원을 비난하면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내년 대선을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전날 열린 하원 본회의에서 개헌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서는 의원들이 협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하원 표결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수용하겠다는 하원의장 아르투르 리라와의...
'이준석 X신' 막말 김소연, 징계받나 2021-08-04 16:40:11
하는 선거무효소송 검증기일 참석, 오후 2시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심판 결심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어 참석이 어렵다"면서 "도대체 어떤 행위를 가지고 징계 회부했는지 특정하여 통지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명도 불가하다. 무엇이라도 받게 되면 윤리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서면 답변드리고 저는 제...
멕시코 '전직 대통령 심판' 국민투표, 투표율 7%에 그쳐 무효 2021-08-02 23:36:23
무효 처리됐다. 2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 등에 따르면 선거관리 당국은 전날 치러진 국민투표의 투표율을 7.07∼7.74%로 추정했다. 전체 유권자 9천360만 명 가운데 700만 명가량만 투표한 셈이다. 개표 중간 결과에선 투표자의 97%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투표 결과가 유효하기 위한 투표율 기준...
'친문 적자' 김경수 2년형 확정…7년간 출마 금지 2021-07-21 18:12:24
일반 형사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그는 형 집행이 끝난 뒤 5년간 선거에도 출마할 수 없다. 김 지사는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77일 동안 수감생활을 하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앞으로 22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더 하게 된다. 김 지사가 만기 출소하는 시점은 202...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징역 2년 확정…지사직 박탈 2021-07-21 11:57:10
경남 도지사직이 박탈된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 일반 형사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박탈 시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김 지사는 2년의 형 집행이 끝난 뒤 5년간 선거에도 출마할 수 없다. 김 지사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김경수 측 대법원 유죄 확정에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 2021-07-21 11:06:58
김 지사는 이번 판결로 당선 무효가 돼 도지사직을 잃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드루킹 댓글 사건’은 여론 조작으로 국민의 뜻을 왜곡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파괴하는 행위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귀를 막고 눈을 가려 선거의...
김경수 운명의 날 밝았다 … 기사회생이냐 지사직 상실이냐 2021-07-21 09:37:00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은 당연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다른 부분에 대한 판단은 대법원에서 바로 잡히리라 기대한다.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선출직 공무원은 업무방해 등 일반 형사사건으로 금고 이상을 선고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 대법원에서 결과가 바뀌지 않으면...
슬로베니아 국민투표서 '바닷가 토지 민영화법'에 86%가 반대 2021-07-12 19:33:12
보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진행된 국민 투표에서 유권자의 약 86%가 이 법에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법은 무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슬로베니아에서 물가의 토지는 공공 재산으로 여겨지지만, 지난 3월 집권 여당이 다수를 차지한 의회는 민간인이 이를 취득해 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서초구, 작년 재산세 절반 감면한다더니…사실상 무산 위기 2021-07-11 17:46:10
대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해당 조례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서초구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후 올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시와 서초구의 주택 재산세 관련 소송이 막을 내릴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조 구청장과 같은당(국민의힘)인 오 시장은 후보 시절 ‘1주택자 재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