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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가슴 시린 그리움이 빚어낸 '갯벌 징검다리의 전설' 2017-09-10 12:52:54
고구마 막걸리 한 잔까지 곁들어지니 천국이 따로 없다.강제윤 시인은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섬 답사 공동체 인문학습원인 섬학교 교장. 《당신에게 섬》 《섬택리지》 《통영은 맛있다》《섬을 걷다》 바다의 노스텔지어, 파시》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PK헤만의 라이브 칼럼 A3 | 흑과 백의 두 얼굴, MC스나이퍼 2017-08-30 17:21:43
아니더라도,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소주 한 잔도 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 부드럽게 대화를 하다가도, 예의 없이 시비를 거는 취객을 한순간에 압도할 것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래퍼. 그의 이야기에 깃든 진솔함에 취해,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기분 좋은 술을 한잔 걸친 듯 긴 여운이 남았다. 진행...
[천자칼럼] 음유시인 2017-08-28 18:26:33
요즘은 부드럽게 읊조리는 듯한 음조와 잔잔한 미성으로 노래하는 가수들을 음유시인이라고 통칭한다. 밥 딜런은 시적인 가사로 지난해 노벨문학상까지 받았다.우리나라에서는 조동진 최백호 정태춘 김현성 김광석 등이 대표적인 음유시인으로 꼽힌다. 그중 맏형 격인 조동진이 어제 세상을 떴다. 향년 70세, 데뷔 50주년에...
[여행의 향기] 발 닿는 곳마다 블루의 향연 … '신의 선물'을 독차지하다 2017-08-27 18:10:23
고조 섬이 이번 여행 속 여행이었다. 채도 높은 몰타에서 파스텔빛 고조 섬으로 넘어오니 그 대조가 강렬했다. 방음실에 들어선 것 같은 잔잔한 고요함이 이 섬을 강하게 누르고 있다. 이 섬에서는 고양이도 더 느릿하게 기어가고 파도도 왠지 더 얌전하게 살랑대는 것 같았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서 님프 칼립소가...
[여행의 향기] 에메랄드 바다 … 유럽풍 건물 … 원시림 … 남반구서 '신비한 세상'을 만나다 2017-08-27 17:49:37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산호섬인 그린 아일랜드에 숙박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태고의 원시림을 간직한 쿠란다 국립공원도 케언스를 대표하는 여행 명소다. 약 1억4000만년 전 지구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여행객이 이곳을 찾는다. 영화 ‘아바타’의...
"덴마크 왕세자는 호주 바를 좋아해" 1차 퇴짜 뒤 끝내 입장 2017-08-22 16:33:02
한 잔을 사 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바의 공동 소유주인 필 호건은 외국 귀빈들에게는 이 법 적용이 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건은 "이것은 어리석은 법률로, 우리에게 악몽이 될 것"이라며 여행객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법은 과도하고 터무니없다는 불만을 늘어놓았다. 프레데릭 왕세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파스쿠찌 `그라니타` 100만잔 돌파…"7초당 1잔씩 팔려" 2017-08-21 17:19:06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입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종류별로 어울리는 젤라또를 얹어 맛과 풍미를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종류로 총 17종입니다. 특히, 올해 출시한...
파스쿠찌 "여름 메뉴 '그라니따', 7초당 1잔씩 팔려" 2017-08-21 13:37:52
100만 잔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의미인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 메뉴다. 파스쿠찌는 올여름 그라니따가 하루 평균 1만 잔 이상, 7초당 1잔씩 팔렸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해피포인트 앱을...
[여행의 향기] 빛으로 빚은 대자연의 조각품…하늘에 떠 있는 섬, 올라보셨나요? 2017-08-20 16:07:36
맥주 한 잔으로 종일 쌓인 피로를 녹인다. 저마다의 모험담을 늘어놓는 사람들의 수다소리에 도시의 밤은 저물 줄 모른다. 다가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푼다.붉은 사암의 일대기가 한눈에 모압의 아침이 밝았다. 튼튼한 트레킹화를 신고 물과 간단한 음식을 챙긴 후 부지런히 길을 나선다. 첫 번째 목적지인 아치스...
[여행의 향기] 찍으면 인생사진…'사랑꾼'들만 간다는 럭셔리 풀빌라…국내 풀빌라 5선 2017-08-20 15:35:30
물결이 잔잔해 스노클링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을 기점으로 산책로 반대편의 봄날, 몽상드애월 등 해변 카페들은 이미 한담해변 여행의 필수코스로 20~30대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지 오래다.하이클래스 제주(hiclass-jeju.kr)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담해변에 있는 풀빌라다. 20개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