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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인방송 강요해 숨지게 한 남편 "감금은 안했다" 2024-03-27 22:52:54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또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아내를 집에서 못나가게 한 뒤 "나체 사진을 장인에게 보내겠다. 바람피운 사실을 인터넷에 폭로하겠다"며 여러 차례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해 12월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기동단 소속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시민을 폭행했다. 기동단 소속 또 다른 경장은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로 입건됐다. 이런 사건이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를 통해...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자신을 순찰차에 태우려는 경찰 2명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이튿날에도 기동단 소속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때렸다. 기동단 소속인 한 경장은 최근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비위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전국...
힙합 거물 '퍼프대디' 성폭행 수사에 장갑차 동원 2024-03-27 17:07:58
자신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한 뒤 이를 영상에 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콤스 측은 벤츄라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했지만, 피소 다음날 원고와 합의했다. 콤스는 이스트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배드보이 레코드의 창업자로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의류와 주류 등 사업까지 벌여 현...
장갑차도 동원…성폭행 의혹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자택 수색 2024-03-27 16:50:28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한 뒤 이를 영상에 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콤스 측은 벤츄라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지만, 피소 다음날 원고와 합의했다. 콤스는 이스트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배드보이 레코드의 창업자로 의류와 주류 등 분야에까지 사업을 확장해 현재 10억 달러(약 1조3천500억원) 이상의...
민주당, '비동의 간음죄' 공약…국민의힘·개혁신당 반발 2024-03-27 15:13:20
인정되지 않는 나라가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했다. 반면 성관계 '동의 여부'를 강간죄 구성요건으로 정하면 '내심'(內心), 즉 속마음의 문제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반대하는 이들의 핵심 논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6일 "피해자...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아내…남편 "감금은 안했다" 2024-03-27 13:57:30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지난해 12월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과거에 직업 군인으로 일한 A씨는 온라인에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가 2021년 강제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
美 힙합 대부 퍼프대디 성스캔들 충격, 어셔도 피해자였나 2024-03-27 10:45:39
정기적으로 마약과 술을 먹였고, 남성 매춘부들과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했으며,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폭력적인 강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에 대해 '완전한 영감을 주는 경험'이라고 칭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지난해 래퍼 故 투팍 샤커의 살인에 결정적으로 관여했던 듀에인 데이비스는 퍼프...
성폭행 피해 허위신고 60대 여성 실형 2024-03-27 08:06:11
남성과 합의하고 성관계하거나 신체접촉을 한 뒤 경찰 등 수사기관에 '성폭행당했다'고 신고했다. 앞서 남성들이 합의를 시도하면 신고를 취하하고,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수사기관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 A씨는 이런 수법으로 남성 2명에게 각각 30만원과 7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돈을 잘...
외노자에 성폭행 무고한 60대女 실형…동일 전과 3번 2024-03-27 07:43:32
외국인 노동자와 성관계한 뒤 돈을 요구하고 성폭행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까지 한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정인영)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