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등학교 입학도 안했는데…"강남에 빌딩 하나 세웠어요" 2023-09-17 11:11:18
중 상위 1%가 한 해에 2400억원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수입은 약 7억원에 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수입 금액은 총 8588억9800만원으로...
'등골 휘겠네'…유치원생 학원비, 40% 올랐다 2023-09-17 05:58:00
25만원, 중학교는 36만원, 고등학교는 54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유치원 30만1천원, 초등학교 58만9천원, 중학교 75만1천원, 고등학교 95만1천원이었다. 2018년과 비교하면 1분위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모든 학교급에서 증가했다. 특히 고등학교 사교육비 증가 폭이 55.7%...
"유치원 사교육비 5년 새 38%↑…초등·중학교 順" 2023-09-17 05:31:01
25만원, 중학교는 36만원, 고등학교는 54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유치원 30만1천원, 초등학교 58만9천원, 중학교 75만1천원, 고등학교 95만1천원이었다. 2018년과 비교하면 1분위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모든 학교급에서 증가했다. 특히 고등학교 사교육비 증가 폭이 55.7%로...
"일 잘하기로 유명한 직원들인데 어쩌다"…쑥대밭 된 통계청 [관가 포커스] 2023-09-16 09:54:18
소득 불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소득5분위배율(상위 20% 소득을 하위 20%로 나눈 값) 수치를 고의로 조작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가 통계청의 통계 조작을 지시했는지 여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되지 않았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통계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본인 의사에 따라 스스로 조작했는지 여부는...
'소주성' 실패 덮으려…분배지표 입맛대로 재가공 2023-09-15 18:24:16
가계소득은 434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430만6000원) 대비 1%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통계청 내 표본설계 부서가 반대했지만 통계작성 부서는 ‘관여하지 말라’며 강행했다. 감사원은 언론 브리핑에서 “의도적 조작”이라며 “통계법 39조 1항 위배”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2018년 1분기 소득분배지표가 악화하자 다시...
文정부의 '통계농단'…감사원 "소득 조작해 소주성 허위 홍보" 2023-09-15 14:01:13
가중값을 조작해 취업자 가계소득을 늘리고, 소득5분위배율(상위 20% 소득을 하위 20%로 나눈 값) 수치를 고의로 조작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실은 소주성 홍보를 위해 통계자료를 통계청으로부터 불법으로 제공받아 특정 연구소에 재직 중인 연구원에게 재가공을 의뢰했다. 하지만 이 보고서 역시 최저임금 영...
'TDF 강자'의 이색행보…한화운용, JP모건과 파트너십 강화 2023-09-15 11:25:26
핵심적인 척도다. 한국인의 소득, 근로 기간, 공적 연금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에 최적화된 글라이드 패스 구현을 목표로 했다. JP모건은 TDF의 기반이 되는 멀티에셋 전략을 50년 이상 운용해 온 경력을 갖추고 있다. JP모건 멀티에셋팀은 약 105명 가량의 운용전문인력을 갖추고 2550억달러(약 341조원)...
캐나다인 기대수명 81.6세…코로나19 거치며 40년 만에 줄어 2023-09-14 11:19:24
국민 10.4%가 불안증 진단을 받았으며 9.6%는 정서 장애를 겪고 있었다. 하위 소득 계층에서 불안 및 정서 장애를 앓는 비율이 14% 선인 데 비해 상위 소득 계층은 10%를 밑돌았다. 음주와 관련, 과음하는 비율이 15.6%로 2015년 19.2%보다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흡연율도 17.7%에서 11.8%로 줄었다. jaeycho@yna.co.kr...
'승인 후 미착공' LH 공공분양주택 5만7천여가구 2023-09-13 17:01:02
LH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의나 상위 계획 변경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발생한다"며 "관리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실제로도 최근 10년간 승인 후 미착공 물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임대사업 부문에서도 정책 대상의 수요를 고려해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공무원연금 평균 수령액, 국민연금 5배 2023-09-10 18:26:54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연금 수령액 상위 1만 명은 매달 최소 394만원을 받았다. 월 400만원 이상 수령자는 8573명이었다. 월 700만원 이상을 받은 사람도 4명 있었다. 공무원연금 수령 최고액은 월 738만원으로 작년 말 국민연금 최고액(249만원)의 세 배 수준이었다. 월 600만원 이상은 8명이었으며, 10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