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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녹취록 오보' KBS 기자들 상대 5억 손배소 2020-08-04 13:42:44
한동훈 검사장(사진)이 KBS의 '부산 녹취록 보도'와 관련해 총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훈 검사장 측은 이날 KBS 보도본부장 등 8명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소송액은 총 5억원이며, KBS 측은 소송 대상에서 제외했다....
임대차 3법 시행전 미리 연장거부 통보? 계약갱신청구권이 우선 2020-07-29 06:01:01
내용의 손배소가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임대료 3개월치 또는 신규와 기존 임대료 차액의 2년치 중 많은 액수를 배상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집주인에게는 세입자가 요구하면 실거주를 입증할 증거를 제시할 의무가 부여될 전망이다. 세입자로선 집주인이 증빙을 하지...
윤곽나온 임대차 3법…거짓 사유로 갱신 거부하면 손배소(종합) 2020-07-27 21:58:15
임대차 3법…거짓 사유로 갱신 거부하면 손배소(종합) 법 시행 이전 기존 계약 세입자도 계약갱신청구 가능 집주인이 직접 거주할 경우 계약갱신 요구 거부할 수 있어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당정이 추진 중인 임대차 3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한 번 2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김세아, 4년 만에 스캔들 심경 밝혔다가…비밀유지 위반 피소 2020-07-21 09:28:53
손배소를 낸 이는 과거 김세아와 부적절한 관계로 지목됐던 상대의 부인 A씨다. 그는 과거 남편 B씨와 김세아가 불륜설에 휩싸이자 김세아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다 2017년 B씨와 이혼에 합의하면서 김세아에 대한 소송을 조정으로 마무리지었다. A씨는 소송을 마무리하며 김세아와 '이혼...
"나도 피해자" 김세아, 상간녀 소송 해명했다 또 피소 2020-07-20 18:32:37
비밀유지 약정 위반에 대한 손배소를 냈다. 이에 김세아는 "방송에서는 공백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자숙하며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 패널 질문에는 조정 시 언급한 `비밀`이 아닌, 대중이 이미 아는 사실과 내 심경만 추상적으로 밝혔을 뿐이고 상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그...
'모리토모 의혹' 아베 방패 역할 日재무성 간부 2명 영전 2020-07-15 16:14:00
부인…보은인사 논란일 듯 '서류조작' 자살직원 손배소 재판 시작…진상 규명 주목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부를 둘러싼 '모리토모(森友) 학원' 의혹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대응 과정에서 맹활약한 재무성 간부 2명이 영전했다. 15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전...
[속보] 탈북 국군포로들, 북한·김정은 상대로 손배소 승소…"2100만원씩 배상" 2020-07-07 14:57:59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강제 노역을 했던 참전 군인들이 북한 정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 김영아 판사는 7일 한모 씨와 노모 씨가 북한과 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한씨와 노씨에게 각각 2100만원을...
제주도, '해열제 먹어가며 관광한 확진자'에 1.3억 손배소 2020-07-07 13:57:06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에도 해열제를 복용하며 제주여행을 강행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 씨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는 도를 비롯해 피해업체 2곳이 참여하며 오는 9일 제주지법에 소자을 제출할 예정이다. 손해배상청구액은...
성폭행 폭로한 김지은씨, 안희정 상대 3억 손배소 2020-07-03 17:30:24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3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3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안 전 지사에게 성범죄로...
대웅제약 "메디톡스로 이직 전 직원에 '허위사실 유포' 손배소" 2020-07-02 14:21:42
"메디톡스로 이직 전 직원에 '허위사실 유포' 손배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메디톡스[086900]로 이직한 전 직원 유모씨를 상대로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유씨가 '경쟁사인 메디톡스 퇴직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