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B손해보험, AI로 보험 불완전판매 점검…고객상담 모니터링 2022-10-04 16:03:07
“보험에서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에 지지 않는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자.” DB손해보험은 올해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디지털 전환(DT)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디지털 종합 플랫폼 금융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다. 올해 첫 번째 과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다. DB손보는 AI 기술로 보험...
'보험 비교 플랫폼'에 설계사 집단 반발 2022-10-02 17:25:39
설계사들의 삶의 터전이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2019년 299만원에서 작년 256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생명보험 설계사 소득도 336만원에서 323만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손보 설계사 비중은 26.2%에서 35.7%로 늘었다....
윤종규 회장 "非금융 플랫폼 강화·신사업 확대" 2022-09-29 17:30:54
불확실성과 산업·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 블러’가 가속화하면서 업종 내 경쟁을 넘어 업권 간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브랜드가 상품의 대명사가 된 ‘포스트잇’이나 ‘버버리 코트’처럼 고객들에게 KB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합...
산재, 기업 단체보험으로 대비해야 2022-09-25 17:59:04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산업재해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산업재해에 따른 회사와 경영진의 책임 또한 무거워지고 있다. 올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해졌다.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과태료, 처벌, 민사배상금...
"홀인원 했더니 통장에 100만원 꽂혔다"…'골프 보험' 뭐길래 [돈앤톡] 2022-09-24 08:00:02
부담 없이 경기 당일 활용할 보험을 찾는다면 롯데손해보험의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2000원대 보험료로 홀인원 비용, 배상 책임에 더해 골절 진단비 및 치료비, 운전자보험 관련 보장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KB손해보험은 6000원대 일일 보험료에 홀인원 성공 시 100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을 두고 있다. 각종 상해 발생...
권불십년인데…매출 1조 기업서 10년이상 자리지킨 CEO 14명 2022-09-22 11:06:49
메리츠증권[008560] 최희문 부회장·DB금융투자 고원정 사장·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13년) 등 순이었다. 또 농심[004370] 박준 부회장·LF 오규식 부회장·DB하이텍 최창식 부회장(11년), 하이트진로[000080] 김인규 사장·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서울도시가스 박근원 대표이사·GS건설 임병용 부회장 4명(10년) 등...
'상장 임박' 이노룰스 "국내 적수 없어…글로벌 톱티어 기업 되겠다" 2022-09-20 17:11:06
산업 범용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시작한 시기도 이 즈음이다. 고객사도 보험·카드사 등 금융기업 중심의 24개사에서 제조업·공공·교육 부문 등 48개사로 확대했다. 2018년 5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33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3억원에서 160억원으로 늘었다. 조윤희 경영지원부 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빠진 보험…"750조원 시장 열린다" 2022-09-20 09:37:17
산업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산업·통상 전략`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달러(약 125조 원)에서 연평균 29.5%씩 성장해 2026년 6394억달러(약 7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업계에서도...
`킹달러` 쇼크에 해외투자 많은 보험사도 비용부담↑ 2022-09-19 19:02:24
생명보험업권의 환헤지 비용은 약 2조 원에 달했습니다. 만기 도래가 상대적으로 짧은 손해보험사의 경우에도 올해 환헤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선 약 1,000억 원 가량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율변동성에 따라 기존 담보가치가 낮아졌다고 보고 증거금을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보험사 부담은...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 "일본 교두보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 2022-09-19 16:31:14
시작은 2012년 일본 최대 손해보험사인 솜포(SOMPO)의 요청에서 시작됐다. 당시 국내 보험사의 IT 시스템 현황을 파악하던 솜포는 국내 보험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노룰스 솔루션을 보고 이노룰스에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을 요청했다. 이에 이노룰스는 일본 최대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와 손잡고 2013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