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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검사에서는 음성, 임산부 메르스 현재 상태는?.."재검사 술렁" 2015-06-10 14:52:05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35)가 머물고 있어 이에 전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2차 검사에선 음성으로 판정. 확실한 진단을 위해 다시 재검에 들어갔지만, 현재 임산부 상태는 나쁜 상태가 아니고, 경증에 일부 근육통이 있는 정도라고 전해졌다. 한편 임산부 메르스 재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내 나올...
[메르스 확산] "2차 검사에서는 음성".. 임산부 메르스 3차 재검 실시 2015-06-10 14:19:56
`슈퍼 전파자`로 꼽히는 14번 환자(35)도 머물고 있었다. 이 임신부의 부모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임신부는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이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있던 40살 임산부 이 모 씨는 9일 낮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씨는 보건당국이 발표한 95명에 포함되어 있지...
메르스 격리자 3000명 넘어…삼성서울병원 의사 등 11명 불안정 2015-06-10 13:35:33
'슈퍼전파자'이던 1번(68) 환자와 14번 환자 외에도, 6번(71·여) 환자와 15번(35) 등 새로운 3차 감염 전파자가 확인되면서 격리자 수가 늘었다.기관 격리자는 17명 증가한 180명, 격리 해제자는 34명 증가한 641명이었다. 오전 현재 229명이 확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확진 환자 108명 가운데 11번, 23번,...
방역당국 "제3 메르스 유행 병원 막아라" 2015-06-10 13:04:27
것이다.방역당국은 사태 초반 슈퍼 전파자(super spreader)인 1번 환자(68)를 제때 막지 못한 실책을 저질렀다.이 환자를 통한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다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강화된 방역정책을 폈지만 그사이 또다른 슈퍼 감염자인 14번 환자가 나타났다.1번 환자를 통한 2차...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확산시킨 3대 요인 2015-06-09 20:51:20
달리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구조다. ‘슈퍼 전파자’ 1번 환자도 평택성모병원에서 더 큰 병원에 가겠다며 무작정 혼자 퇴원했다.선진국에선 1차(동네의원) 2차(중소병원) 3차(대형병원) 의료기관의 역할분담이 분명하다. 일본에서는 위중한 환자의 경우엔 재원 병원 의사의 지시와 이송 병원 의사의 준비가...
김우주 메르스 즉각대응팀장 "이번 주 과할 정도로 방역" 2015-06-08 18:47:12
중 또 다른 슈퍼전파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해서 연쇄적인 의료기관 내 감염이 안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현재 핵심 목표"라면서 "여진처럼 산발적 소수 환자가 (앞으로)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주 방역을 철저히 해서 3차 유행파를 막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메르스 대응...
메르스 10대 환자 발생.. 메르스 첫 발생 이후 10대 환자 `최초` 2015-06-08 10:28:29
슈퍼 전파자로 드러났다. 첫번째 환자(68)로 시작된 이른바 `1차 유행`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서울삼성병원에서 나타난 `2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서울삼성병원에서 발생한 환자들에게 증상이 생긴 지 5~7일이 지나는 이번주를 계기로 환자가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사우디 메르스 권위자 "메르스 대유행 가능성 없다" 2015-06-08 07:54:54
최초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슈퍼전파자'로 불리며 20여명을 감염시킨 것이 특수한 현상은 아니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권위자인 타리크 아흐메드 마다니 킹압둘아지즈대 교수는 "메르스의 감염 측면에서 이는 드문 현상이 아니다"라며...
[메르스 사태] "온화한 날씨·통풍 안된 병실이 확산 원인"…공기감염 사례 없어 2015-06-07 20:50:13
발생 18일 만에 64명이 감염됐고 5명이 사망했다. 몇몇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가 수십명을 감염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메르스가 한국에서만 유독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여러 가설을 두고 역학조사 중이다. ○바이러스 변이는 없는데…최초로 제기됐던 가...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실시.. "적극적인 조사할 것" 2015-06-05 17:28:27
`슈퍼 전파자`로 알려진 국내 최초 감염 환자인 1번 환자가 지난달 15~17일 입원했던 병원이다. 1번 환자로부터 직접 혹은 이 환자에게서 감염된 2차 감염 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옮은 3차 감염 환자는 현재까지 발생한 41명의 환자 중 30명이나 된다. 보건당국은 3차 감염 환자를 포함해 평택성모병원을 거쳐간 사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