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위 스플릿行 막차에 올라라…K리그 피말리는 중위권 혈투 2018-10-01 11:02:07
2-1로 꺾고 3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복귀했다. 스플릿 라운드까지 2경기씩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5∼6위 두 자리를 놓고 싸우는 팀은 5위 수원 삼성(승점 43)부터 10위 상주 상무(승점 33)까지 6개 팀이다. 2위 싸움을 벌이다 어느새 5위까지 내려온 수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수원이 남은 두...
위기 깊어지는 FC서울…상주와 2-2 비기며 8경기 무승(종합) 2018-09-30 17:57:59
상위 스플릿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10위 상주는 8승 9무 14패 승점 33으로, 서울과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유지됐다. 스플릿 라운드로 가기 전 마지막 홈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일찌감치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7분 신진호가 찬 왼쪽 코너킥을 박희성이 헤딩으로 연결해 상주 골망을...
몸도 마음도 무거운 FC서울 하대성 "잘 추스르겠다" 2018-09-30 17:10:36
"(스플릿 라운드 전) 마지막 홈 경기인데 비긴 것에 대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아직 100%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하대성은 "(인천전에서) 오랜만에 경기 뛰고, 3일 후에 다시 뛴 건데 몸이 무겁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 아쉬워했다. 몸보다 더 무거운 것은 마음이다. 이날 경기 후 홈 관중석에 인사하기 위해 가는...
착잡한 이을용 "모든 책임은 내게…처음부터 정리해보겠다" 2018-09-30 16:49:19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쳤다. 창단 첫 하위 스플릿행이라는 큰 위기에 놓인 서울로서는 패배만큼이나 뼈아픈 결과다. 2점의 실점 장면도 모두 아쉬웠다. 이날 이 감독대행은 주전 수문장인 양한빈 대신 최근 상무에서 제대한 유상훈을 내보냈다. 유상훈은 결정적인 선방을 몇 차례 해내기도 했지만 상주에 두 골 모두에 빌미...
위기 깊어지는 FC서울…상주와 2-2 비기며 8경기 무승 2018-09-30 15:56:50
상위 스플릿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10위 상주는 8승 9무 14패 승점 33으로, 서울과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유지됐다. 스플릿 라운드로 가기 전 마지막 홈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일찌감치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7분 신진호가 찬 왼쪽 코너킥을 박희성이 헤딩으로 연결해 상주 골망을...
김신욱 결승골 전북, 강원에 3-2 역전승 '조기 우승 보인다'(종합) 2018-09-29 18:23:23
전남 꺾고 16경기 만에 값진 승리…'상위 스플릿 희망가' 사리치 '극장골' 수원, 울산과 2-2 무승부…4위로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절대 1강' 전북 현대가 '고공 폭격기' 김신욱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상위 스플릿 잔류에 갈 길이 바쁜 강원FC의 발목을 잡고 조기 우승에...
FC서울 이재하 단장, 성적부진에 사임…후임 강명원 2018-09-28 17:21:23
맴돌면서 결국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서울은 올해 4월 말 황선홍 전 감독이 사퇴하고 이을용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2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30라운드에서 1-1로 비겨 최근 7경기 무승에 그치며 9위(승점 34)에 머물러 상위 스플릿(1∼6위) 진입이 쉽지 않아졌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불혹의 '현재진행형 전설'…이동국의 기록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2018-09-27 10:57:10
철저한 자기 관리로 꾸준히 뛰어야만 가능한 기록이다. 스플릿 라운드를 포함해 이번 시즌 K리그1은 8경기가 남아 500경기와 501경기 모두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전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라 '주특기'인 득점에서도 그의 기량은 여전하다. 지난달 이동국은 K리그에서 아무도 이룬 적 없는 10년 연속 두...
전북 '조기 우승 가자' vs 강원 '6위 사수'…뜨거운 주말 혈투 2018-09-27 08:35:59
2013년 상·하위 스플릿이 도입되고 나서 상·하위 스플릿으로 팀들이 나뉘기 전에 우승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2위 경남과 승점 차가 16인 상황에서 전북과 경남이 31~33라운드까지 나란히 3연승 하면 전북은 상·하위 스플릿(5경기) 일정에 앞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 전북의 우승은 더 빨라질 수도 있다. 전...
경남 말컹, 시즌 8차례 멀티골로 25호골…'득점왕 가자!' 2018-09-26 19:14:44
시즌 8경기(정규리그 3경기·상위 스플릿 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지금의 페이스만 유지하면 득점왕이 유력하다. 말컹의 강점은 슈팅의 정확성이다. 말컹은 26경기를 치르면서 95차례 슈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54차례가 골대를 향하는 유효슈팅이었다. 유효슈팅 2차례에 1골씩 작성한 셈이다. 지금의 추세라면 말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