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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인근서 규모 5.9 지진…인명피해 없어(종합) 2021-09-22 16:47:36
구조대로 수십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멜버른 서부 지역 등에서 건물 수십 채가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 소셜미디어에는 멜버른 시내 도로에 건물에서 떨어진 벽돌 등이 뒤덮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과 심각한 건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취재진에게 "심각한...
"하루에 '2번' 결혼식 하게 됐어요" 사연 들어보니 [이슈+] 2021-09-21 14:33:16
연장에 따른 예비부부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결혼식 진행에 필수적인 인력까지 이용 인원에 산정시키는 게 합당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응답소나 전화로 행사에 필수적인 인원을 어디까지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면서 "시 차원에서 방역지침을 해석한 뒤...
미 애틀랜타 교외 아파트서 폭발…4명 부상·2명 실종 2021-09-13 14:59:25
24분께 애틀랜타 시내에서 북쪽으로 15마일(약 24㎞) 떨어진 던우디의 고급 아파트 단지 '어라이브 아파트'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층짜리 아파트 건물의 최소 15∼20가구가 파손됐으며 4명이 경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다. 주민 2명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포항에 휴대전화 요금 등 6개월 감면 2021-09-13 14:07:35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1∼90등급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가구당 1회선에 1만2천500원을 감면하고,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요금 월정액 100%, 초고속인터넷 요금 월정액 50%를 감면한다. 피해 주민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고, 피해 정도에 따라...
최단 출근시간 1위는 역삼1동...가장 긴 곳은? 2021-09-08 14:39:37
서울 시내를 오가는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은 평균 53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8일 시 안팎의 모든 인구 이동을 집계하는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며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KT의 휴대전화 신호, 한국교통연구원의 기·종점 통행량 등의 자료를 융합해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공장 찾아 'SOS'…"도와달라" 2021-09-06 11:35:59
지난 3일 타이응우옌성의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이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무상 접종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대한 삼성전...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 찾아 "한국 정부가 백신 확보 도와달라" 2021-09-06 11:11:39
지난 3일 타이응우옌성의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은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으로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무상 접종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대한 삼성전...
[취재수첩] 원칙도 효과도 없는 백신 인센티브 정책 2021-09-01 17:40:02
있다. 기자가 1일 서울 시내 음식점에 전화해 ‘해외 접종자도 저녁 6시 이후에 4명까지 모일 수 있냐’고 물어보자 10곳 중 9곳이 “해외 접종 증명서를 갖고 온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접종 인센티브가 국내 접종자에게만 해당된다는 걸 아는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상식을 벗어난 정책이 국민 공감을 얻을 리 없다....
박수현 "벨기에, 아프간 군용기 보내고선 1명도 못태워…우리는 천운" 2021-08-26 09:45:06
26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전화 인터뷰에서 버스 6대를 통한 아프간 조력자 이송과 관련해 "그 부분이 가장 신경이 쓰였고 많은 준비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역시도 애초에 카불 공항에 도착한 인원이 26명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저희들이 밤잠을 자지 못하고...
"군중에 짓밟혀 숨져"…카불 공항 2세 아기 사망 비극 2021-08-23 08:10:26
받고 있다. 그는 "너를 죽이겠다"는 전화를 받고 카불 시내에서 은신하는 중이다. 그는 "점점 희망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직 미군 통역사는 탈출은 불가능하다며 "아이들이 밟혀 죽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 언론인은 탈레반의 만행을 고발하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탈레반에게 추적을 당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