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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호서대와 '긴병꽃풀 기능성화장품으로 개발 성공' 2021-08-10 12:57:58
그동안 잡초로만 인식되던 식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재차 증명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앞서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2018년 긴병꽃풀을 모기물림 치료제로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해당 식물의 채취와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신 소득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나무로 만든 자동차' 공개한 일본…"韓, 각자도생으론 낙오" 2021-08-09 17:29:22
식물자원 기반이어서 환경친화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연구 자체가 늦은 데다 응집력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다.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려면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 학장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일본이 정부 주도로 포럼을...
CJ온스타일,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전폭 지원 2021-07-29 15:09:11
식기, 식물 및 플라스틱 제조·판매업체 플트리스의 오피스 가드닝 제품, 반도체 업체 쎄미시스코의 소형 전기차 ‘EV Z’가 선정됐다. CJ온스타일은 ‘챌린지! 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기업의 제품을 올해 자사 방송 프로그램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 제품들은 판매 수수료가 없는 중소기업 무료 방송 ‘1사 1명품’이나...
화성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생물다양성 풍부" 2021-07-19 11:00:04
염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굴, 버들갯지렁이 등 갯벌에 사는 동물도 169종에 이른다. 또 해양보호생물인 저어새가 출현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해수부는 매향리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자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5년 단위 관리계획을 수립할...
산림청 연구부장에 팜한농 성순기 박사 2021-07-18 17:46:54
인사혁신처와 산림청은 성순기 팜한농 유전자원연구팀 박사(사진)를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에 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성 박사는 약 21년간 기업연구소에서 목본식물의 생명공학 연구, 농화학 분야의 바이오 연구 및 기술사업화 기획 등을 총괄한 농림생...
요즘 나오는 자동차엔 '페트병으로 만든 내장재'가 대세 [車 UP & DOWN] 2021-07-18 04:00:01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을 이용한 페인트로 도어 트림(문짝),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를 칠하고 있다. 크래시패드는 운전석 계기판부터 조수석 글러브박스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모듈을 말한다. 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으로 만든 원사로는 시트를 제조한다. 시트의 가죽 염색 공정에도...
"초기단계 화이트바이오 산업 키우려면 규제 합리화 필요" 2021-07-12 11:00:32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화이트바이오는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이다. 정부는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산림과학 연구 발전 업무협약 2021-07-09 10:14:38
운영 및 활용과 산림 유전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에 대한 공동연구,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림 발전을 이끌 젊은 산림 인재 양성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산림 관련 교육을 하는데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림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관리 전문...
소 위 속에서 사는 박테리아 플라스틱 쓰레기 해법 가능성 2021-07-03 09:40:45
이용되고 있다. PEF는 식물 자원을 원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 플라스틱들을 가루와 필름 형태로 소의 위액에 담가 분해가 이뤄지는지 살폈다. 그 결과, 3종 모두 분해가 됐으며 필름보다는 가루 형태에서 분해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를 비롯한 반추(되새김) 동물이...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관상어와 작물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아쿠아포닉스’ 수족관 2021-06-28 11:25:00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재배하는 순환형 시스템이다. 아쿠아포닉스는 자체 질소 순환 시스템을 통해 물고기의 배설물에 포함된 암모니아, 아질산염 등을 제거해 수질을 유지해 준다. 물은 한번 급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 대표는 “아쿠아포닉스는 토양 재배의 단점인 연작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