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상가 쓰레기봉투에 배출자 정보 담는다 2017-12-27 11:20:18
배출표기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예산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출표기제는 생활폐기물의 효과적인 수집·운반과 재활용을 위해 무선식별방식(RFID)이나 바코드 기술을 이용, 쓰레기봉투에 상호·주소·성명 등 배출자 정보를 간접적으로 표기해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체계를...
돈세탁 통로·해커 먹잇감 된 가상화폐 거래소 2017-12-21 17:29:34
모른다”고 말했다.◆자금흐름 추적 사실상 불가능가상화폐가 범죄에 이용되는 이유는 거래에 익명성이 보장돼서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려면 거래소에서 인터넷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지갑을 만들 때 본인인증 등의 개인정보는 필요 없다. 지갑마다 영문과 숫자로 된 고유 식별번호만 붙는다. 거래 과정에선 어떤 ...
美, F-35 스텔스기 탑재 첨단센서로 ICBM 추적 능력 '입증' 2017-12-12 10:50:46
센서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식별 추적하는 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펜스원, 스카우트 워리어 등 미언론에 따르면 미 방산업체 노스럽 그루먼은 2014년 10월 미사일방어청(MDA)과 공동으로 하와이 근해에서 한 비공개 시험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노스럽 그루먼 관계자는 'FTX-20'로 명명된 이...
귀순 병사, `총 맞은 장소`...한국 땅인가, 북한 땅인가 2017-11-14 12:18:43
시스템을 통해 추적·관리하면서 상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합참과 유엔사는 귀순 병사가 MDL을 넘는 과정에서 북한군 추격조가 따라붙어 무차별 총격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추격조 수명이 귀순자를 추격해왔다"면서 "이들은 MDL 북쪽 지역에서 귀순 병사를 살상할 목적으로 무차별...
귀순 북한군, 군용 지프로 MDL까지 접근…北추격조 40여발 총격(종합) 2017-11-14 11:55:14
"하차하고 MDL 남쪽으로 도주하는 상황을 경계시스템을 통해 추적·관리하면서 상황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합참과 유엔사는 귀순자가 MDL을 넘는 과정에서 북한군 추격조가 따라붙어 무차별 총격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군 추격조 수명이 귀순자를 추격해왔다"면서 "이들은 MDL 북쪽 지역에...
中 "한국 이어 사우디에 美사드 배치"…중동정세 악화 우려 2017-11-01 12:13:35
7개 포대분의 사드 시스템을 150억 달러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는 사드 발사대 44대와 요격 미사일 360기, 레이더 장비 7대 등이 포함된다. 사드 시스템은 오는 2023∼2026년에 사우디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핵심장비인 AN/TPY-2 X밴드 위상배열 레이더는 반경 2천㎞ 범위에서...
한화시스템 '국제 해양방위산업전' 참가…미래 무기체계 전시 2017-10-23 10:11:46
전시한다고 한화시스템은 설명했다. 디지털 다기능 레이더(MFR)와 적외선 탐지 추적장비(IRST)를 국내 최초로 통합 탑재한 'ISM(통합 센서 마스트)', 이런 센서에 전자전·적아 식별·통신 등의 장비를 하나의 마스트에 결합에 배가 적에게 탐지될 가능성을 줄여주는 한국형 'I마스트' 모델을 선보인다. 또...
美 '하늘의 눈' 뜨면 北이동식미사일 은밀 기동 어려워진다 2017-09-27 07:00:08
사이에 있는 풍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동한다. "화상을 일종의 전파 같은 신호로 전환하면 화소의 제약에서 벗어나 광산의 갱도가 더 깊어졌다든지, 폐석 더미가 더 커졌다든지 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은 지난 21일 소개했다. 각종 감지 장치들이 쏟아내는 빅 데이터를 인공지능...
"얼굴만 보고 통과!"…안면인식 대중화에 '기대 vs 걱정' 2017-09-17 08:00:12
통해 사람 얼굴을 추적하는 고강도 사생활 침해가 나타나고, 안면에서 각종 정보를 유추해 차별에 악용할 수 있다는 반감이 만만찮아 보편화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17일 IT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지금껏 안면인식 기술을 출입 통제나 방범 용도로만 주로 썼을 뿐 대중 서비스에 활용한 경우는 드물었다. 정부 청사...
대통령도 대책 주문했는데…'몰카'기기 규제 법적 근거 없어 2017-09-10 09:00:03
식별부호에 인증 정보가 표시된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기기는 대부분 적합성 평가를 받은 터라 당일 경찰에 단속된 사례는 7건에 불과했다. 압수물은 60여점이었다. 경찰은 전파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위장형 카메라 판매 사례 4건을 전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적합성 인증 사실을 제품에 표시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