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증 없는 랜덤채팅 앱, 앞으로 청소년에 서비스 못 한다 2020-09-10 07:11:33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랜덤채팅 앱(응용 프로그램)을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불특정 이용자 간 온라인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랜덤채팅 앱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고시하고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둔 후 12월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랜덤채팅 앱은 별도의 인증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본인인증 없는 #청소년 #랜덤채팅

"형량 무겁다" 제2n번방 일당 항소심서 선처 호소 2020-09-09 19:09:52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일당의 항소심 첫 재판이 9일 잇따라 열렸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박재우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모(18)군과 공범인 닉네임 `슬픈고양이` 류모(20)씨...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형량 무겁다 #범행 #혐의 #닉네임 #인정 #선처

올해 차단요구된 디지털 성범죄정보 2만4천건…작년 전체 육박 2020-09-06 12:00:08

신원정보와 딥페이크 영상물 등까지 확대했다. 또한 방통심의위는 불법촬영물 및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의 영상을 범정부 '공공 DNA 데이터베이스'로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는 불법 영상물의 특징 정보를 웹하드 등 사업자에 배포해 불법 정보의 확산을 막는 데 활용된다. 방통심의위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및...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올해 차단요구된 #성범죄정보 #디지털 #전체 #피해자

"손정우 인도 불허한 판사, 대법관 후보 박탈하라"…靑 "대법관 후보 아니다" 2020-09-04 17:11:17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에 대한 미국 송환을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다. 강 판사의 결정으로 손정우는 1년 6개월의 징역 생활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이에 강 판사가 대법관 후보로 자격이 없다는 청원에 52만9144명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따라...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손정우 인도 #대법관 #판사 #추천

초등생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시킨 고교생…"징역 장기 3년" 2020-09-02 17:13:46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에 5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A 군은 올해 초 온라인 게임에서 "노예 역할을 해주면 문화상품권을 주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놓고,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초등생 B 양에게 신체부위 일부를 노출한 사진을 찍어 보내도록 했다. A 군은 범행...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초등생 협박해 #장기 #범행 #단기 #징역 #성착취물 #제작 #사진

'박사방' 조주빈 "성착취물 '브랜드화'할 생각이었다" 2020-09-01 16:52:03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제작·공유한 주범 조주빈(24·사진)이 자신이 만든 성착취물을 "'브랜드화'할 생각이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번죄단체조직 등 협의를 받는 한모씨(27)의 속행 공판에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박사방 조주빈 #조주빈 #피해자 #대해 #검찰

"손정우 솜방망이 처벌 규탄"…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 걸린다 2020-08-31 10:45:46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의 운영자는 400만 달러를 벌고도 한국 법정에서 고작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들이 정의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씨와 손씨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손정우 솜방망이 #광고 #사이트 #미국 #운영자

2분에 1개씩 올라온 국민청원, 오늘로 3년…文 대통령 “국민이 물으면 정부는 답할 것” 2020-08-19 11:57:38

"아동·청소년, 여성 등의 성착취·성범죄 영상을 공유하고 조장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운영자 뿐 아니라 ‘박사방’의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에 대해서도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답했다. 후속 입법이 이어졌다. 지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2분에 1개씩 #국민 #국민청원 #영상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