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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중에서 성별과 연령층은 다양했다.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들에게 '왜 트럼프를 지지하느냐'고 질문을 던지니 '트럼프는 자기가 한 말을 실행한다'는 답이 이구동성으로 돌아왔다. 또 그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상당수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특히 트럼프 정부 때에 비해 관대한 남부 국경 통제 정책에...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D-1 격전의 아이오와…트럼프-헤일리, 체감온도 30도 북극한파 속 막판 호소 대규모 유세 트럼프, 록스타 공연장 같은 선거운동…지지자도 '트럼프 즐겼다' 소규모 스킨십 유세 헤일리, 강연하듯 정책 설명…청중들, 경험·안정감...
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4 CES 탐방…"글로벌 최신기술 배운다" 2024-01-15 08:56:02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들이 글로벌 최신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 8일부터 6박8일간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진쎄미켐과 대성하이텍,...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HD현대 CES 전시관에 5만7천명 몰려 2024-01-14 15:00:09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HD현대는 올해 CES에서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육상 비전인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리고, 미래 건설 기술을 선보였다. HD현대의 CES 참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 CES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HD현대 정기...
[고침] 국제(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전쟁·기후위기 혼돈…) 2024-01-14 12:17:14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포럼 현장에서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행사장 연단에 올라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전쟁·기후위기 혼돈 속 신뢰재건 모색 2024-01-14 09:01:00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포럼 현장에서 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행사장 연단에 올라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해외 진출 성공하려면…"K팝 아이돌 따라 하면 됩니다" [긱스] 2024-01-14 08:00:02
현장에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위싱스는 만성 질환자들이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실시간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빔모'를 선보였다. 작은 리모컨처럼 생긴 빔모를 몸에 살짝 갖다 대면 체온부터, 숨소리, 맥박, 산소포화도, 심전도까지 즉시 측정되고, 의료 정보는 앱을 통해 의사에게 전달된다. 장동선...
[특파원시선] 분열의 한복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올해는 다를까 2024-01-14 07:01:01
무장정파 하마스가 벌이는 전쟁의 현장에서 민간인 희생을 금지하는 국제인도법이 매일 같이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고 인질로 끌고 간 하마스나 무차별적인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생존의 공간을 허락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모습이 국제사회가 정해놓은 최소한의 인도적...
[르포] "세계가 대만 지켜보고 있다"…달아오른 대만 대선 전야(종합) 2024-01-13 00:16:45
유세 현장에는 "나는 일본에서 왔어요", "나는 스위스에서 왔어요" 등의 팻말을 들고 앉은 이들도 눈에 띄었다. 부재자 투표가 없는 대만에서는 선거철이면 표를 행사하기 위해 귀국하는 재외국민의 행렬이 이어진다. 일찌감치 현장을 찾아 자리를 잡은 양모(42)씨는 "요즘 젊은 세대는 윗세대가 해바라기 운동 등을 통해...
[사설] 與, 삼성 CEO 출신 영입…경제인·기업인에게 문호 더 열어야 2024-01-12 17:50:29
있다. 기업·금융 현장에 정통한 의원은 ‘운동권 정당’으로 비난받는 더불어민주당에 오히려 더 많다. 이용우·홍성국 의원은 각각 카카오뱅크와 대우증권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금융시장에 해박하다. 한국의희망을 창당해 나간 삼성전자 임원 출신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의원도 민주당이 인재로 영입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