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홈술·혼술에 와인 수입 급증…위스키 수입액도 5년만 최대 2022-01-05 07:12:37
거리두기 강화로 주요 판매처인 유흥업소의 영업이 수시로 중단된 것 역시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사이에서 위스키에 음료를 타서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고 홈술족을 겨냥해 알코올도수를 낮춘 `저도주`가 출시되며 위스키 시장은 활력을 되찾았다....
홈술·혼술에 와인 인기…지난해 수입 70% 넘게 증가 2022-01-05 06:01:01
끌고 홈술족을 겨냥해 알코올도수를 낮춘 '저도주'가 출시되며 위스키 시장은 활력을 되찾았다. ◇ '일본 맥주 불매'에 맥주 수입 3년째 내리막길 와인·위스키와 달리 맥주 수입은 2018년 이후 3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11월 맥주 수입액은 2억447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7% 줄었다. 맥주...
고객 향한 마음 제품에 담았더니…1등 브랜드로 우뚝 2021-12-29 15:48:21
브랜드가 선전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은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소주를 내놔 ‘저도주 트렌드’에 동참했다. SPC삼립의 겨울철 대표 제품 ‘삼립호빵’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춘 신제품과 이색 콜라보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톱스타가 된 BTS(방탄소년단)...
10년새 매출 200배…지평 "막걸리는 손맛 아닌 과학" 2021-12-23 17:24:56
지키면서도 변화를 꾀했다. 2015년 막걸리 알코올 도수를 기존 6%에서 5%로 낮췄다. 기존 지평막걸리 팬을 잃을 위험이 있었지만 연구 끝에 지평막걸리 맛에 알맞은 최적의 도수는 5%란 결론을 내렸다. 도수를 낮춘 막걸리에 젊은 층이 열광했다. 알코올 도수가 4~5%인 맥주에 익숙한 2030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올해 마트 소비 키워드는 와인과 한우…밀키트·위스키 인기도 '쑥' 2021-12-19 08:05:00
이마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가격이 비싸고 알코올 도수가 높아 매출 변화가 큰 품목이 아니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위스키에 음료를 타서 먹는 '하이볼' 해시태그가 40만건이 넘는 등 양주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사이에 인기를 끌며 올해 들어 매출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훈학...
"취하지도 않는데"…배두나가 마시자 불티나게 팔린 술 2021-12-15 22:00:03
0.0'은 0.03%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해 비알코올 음료에 속한다. 알코올 도수 0.05% 미만 제품 '칼스버그 0.0' 역시 맥주 이름에는 0.0이 붙어 있지만 무알코올이 아닌 비알코올 음료다.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을 선보이며 열렸다. 이후 롯데칠성음료...
무알코올 맥주, 임산부도 마시는데…'1% 함량'의 비밀 2021-11-22 21:00:02
비알코올 음료에 속한다. 알코올 도수 0.05% 미만 제품 '칼스버그 0.0' 역시 맥주 이름에는 0.0이 붙어 있지만 무알코올이 아닌 비알코올 음료다. 업계에선 국내외 음용 문화 차이 탓에 제조방식이 달라졌다는 점도 짚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선 맥주를 즐기고 싶은 청소년 등과 맥주의 맛에 초점을 맞춘...
위스키의 귀환…올해 수입 7년 만에 증가 2021-11-22 06:01:01
따른 것이다. 주류업체들도 홈술족의 취향을 고려해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도주' 위스키를 내놨다. 위스키 브랜드 '윈저'·'조니워커'를 보유한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 7월 알코올 도수를 32.5도로 낮춘 위스키 '더블유 19', '더블유 허니'에 이어 11월에 35도의 '더블유...
[酒먹방] 사람을 품은 술…강원도 원주 모월 양조장 2021-11-19 07:05:00
'모월 로'를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 41도의 '모월 인'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으면서 유명해졌다. 모월의 술이 다른 양조장의 소주와 확연하게 차이 나는 점은 누룩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원주산 쌀과 누룩, 물로만 빚어 드라이하면서도 깔끔하고...
맥키스컴퍼니, 20.2도 PET 제품 ‘이제우린 高(고)’ 출시 2021-11-10 10:34:33
10일 출시했다. ‘이제우린 高(고)’는 20.2도의 알코올 함량으로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와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가정용 주류 소비를 고려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이제우린’ 제품군에 브랜드를 이원화한 것으로, 640㎖와 1.8ℓ PET 제품에서 20.2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제우린 1.8ℓ의 16.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