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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마크롱 "카친스키, 자유·법치 파괴자" 언급에 폴란드 '발끈' 2017-05-03 00:20:39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이 결선에서 맞붙는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의 '친구'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폴란드 최고 실권자인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법과정의당 당수를 언급하자 폴란드 정부가 발끈했다. 폴란드 외무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르펜과 법과정의당의 암묵적 연대 주장은...
佛대선 닷새 앞, 마크롱 우위 확고…고정 지지층도 늘어 2017-05-02 21:43:24
가운데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 후보의 고정 지지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마크롱의 지지율은 1차 투표 전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결선에서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48·국민전선) 후보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론조사기관 칸타 소프르-원포인트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佛 대선주자 르펜, 결선진출 실패한 피용 연설 표절의혹 논란 2017-05-02 17:55:44
프랑스2 TV에 출연해 "(르펜의 연설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었다. 이런 작은 구애의 사인을 피용의 지지자를 포함한 유권자들이 인정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선 1차투표 2위로 결선에 오른 르펜은 오는 7일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과 격돌한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佛대선 선전전 '격화'…"올랑드 아바타" vs "극단주의자" 2017-05-02 10:35:35
=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도신당 '앙마르슈'(전진)의 대선후보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대선후보 마린 르펜의 막판 선전전도 격화하고 있다. 특히 '노동절'을 맞아 1일(현지시간) 두 후보는 상대를 각각 '극단주의자', '올랑드의 아바타'로...
프랑스 노동절 집회…대선 코앞 反극우연대 '분열상'(종합) 2017-05-02 02:24:41
마크롱(39·앙마르슈)에게 결선에서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파리 집회에선 두 후보 모두에게 반대한다는 구호와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다. 프랑스 최대 노동조합단체 5곳 중 르펜에 맞서 마크롱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곳은 민주노동동맹(CFDT)와 전국자율노조연맹(UNSA) 뿐이었다....
프랑스도 노동절 집회…대선 앞두고 反극우연대 '분열상' 2017-05-01 22:11:44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에게 결선에서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일부에서는 두 후보 모두에게 반대한다는 구호와 플래카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프랑스 최대 노동단체 5곳 중 르펜에 맞서 마크롱을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곳은 민주노동동맹(CFDT)와 전국자율노조연맹(UNSA)...
佛 마크롱 '과거사' 행보…르펜의 극우·인종주의 이력 정조준 2017-05-01 18:09:56
프랑스 중도신당 대선후보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이 2차대전 당시 나치에 희생된 프랑스인들을 추모하는 '과거사 행보'로 극단주의 세력의 집권을 저지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결선 라이벌인 마린 르펜의 소속당 국민전선(FN)의 임시 당대표가 과거 나치의 가스실 학살을 부정한 것이 알려져 최근 사퇴한...
佛대선 결선투표 D-7…마크롱 우위 속 르펜 막판 추격 2017-04-30 19:33:59
앙마르슈'(전진)의 에마뉘엘 마크롱(39)은 극우 집권에 대항하는 우군들을 계속 결집하면서 결선 레이스를 개방 대(對) 폐쇄의 구도로 가져가고 있다. 마크롱은 르펜과 뒤퐁애냥의 선거연대 합의를 "르펜이 자신의 신뢰성 문제를 해소하려는 정치적 사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한쪽에는 유럽에...
'유럽판 트럼프' 르펜, 佛대권 잡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2017-04-29 10:00:06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24.01%)과 함께 결선에 올랐다. 프랑스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르펜은 767만9천여표를 얻어 마크롱(865만7천여표)보다 100만표 가까이 열세를 보였다. 득표수 차이를 차치하고 결선 진출이 좌절된 후보들의 동향도 르펜에게 불리하다. 집권당인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제1야당인...
佛 대선주자 마크롱 "르펜은 증오의 얼굴"…개방·포용 역설 2017-04-28 17:51:35
마크롱(39·앙마르슈) 후보가 마린 르펜(48·국민전선) 후보의 국경폐쇄와 이민자 수용중단 등 배타성에 맞서 개방과 문화적 다양성을 중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르펜이 '프랑스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동안 마크롱은 이민자와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는 젊고 개방적인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