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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올 739만대 팔겠다" 2025-01-03 17:32:57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많이 판매한 차량이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일반 내연기관 세단보다 마진이 많이 남는 고부가가치 차량 위주여서다. 여기에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지난해 13만여 대 팔리며 선전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질적인...
HMG그룹, 美 마이애미에서 고급 주상복합 개발 2025-01-03 17:25:11
강화할 예정이다. HMG그룹 관계자는 “인수 자금 조달에 커뮤니티 시설 리모델링 비용을 포함했다”며 “자산 가치 상승으로 투자 수익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금리 영향으로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부진하다. HMG그룹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은 주상복합 자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현지에서 협업...
"출입국 간소화·숙박쿠폰 배포"…국내 관광시장 살린다 2025-01-03 17:16:03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치적 상황으로 한때 여행위험 국가로 분류되면서 한국 여행 매력도가 크게 떨어졌다"면서 "출입국 편의성을 높인 이번 조치는 입국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 여행 수요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국인 대상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도 추진된다....
"연말 시상식도 취소했는데"...애경그룹 계열사, 타운홀미팅 논란 2025-01-03 17:11:32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AK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사고 후 애경그룹은 종무식과 시무식 등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는 공지를 전 계열사에 전파했으나, 호텔에 대한 인사·교육·행정 업무 등은 위탁 업체가 하고 있다 보니 제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한 부분이...
LGU+, 초등생 홈스쿨링 중단…통신사 사업 구조조정 '잰걸음' 2025-01-03 17:10:02
플랫폼 ‘메타라운지’ ‘지니버스’도 종료했다. 업계에선 통신 3사가 사업성 낮은 서비스에서 잇달아 손을 떼는 배경으로 수익성 악화를 꼽고 있다. 통신 3사 평균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지난해 3분기 2만9158원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포화한 시장에 정부의 통신비 인하 주문 여파가 계속돼 올해는 사정이 더...
"주문형 반도체 시장 성장세...DSP 기업 주목" 2025-01-03 16:19:57
관계자는 "단순 설계 용역보다는 부가가치가 높고,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내 DSP 상장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들 업체는 올해에도 눈여겨볼 만하다는 평가다. 만약 삼성전자의 모멘텀이 붙는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사려면 사봐라"…명품 브랜드, 또 가격 '줄인상' 2025-01-03 15:36:02
명품 브랜드는 제품 전량을 수입에 의존한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극심한 환율 변동은 가격 인상 요인"이라면서도 "소비 심리를 자극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고 봤다. 이른바 '베블런 효과'다.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때문에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으로, 명품 브랜드 다수가 베블런...
컴플랜컴퍼니,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플랜뷰' 출시… 체험 프로모션 진행 2025-01-03 15:18:23
컴플랜컴퍼니는 최근 업계에서 발생하는 사기성 계약 문제에 주목하며,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에서 인증 받는 디자인 부설 연구소 설립과 벤처 인증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5년 3월 연구소 설립이 완료되면 플랜뷰의 공신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고주들에게 신뢰를 줄...
고환율 혜택 못 본 삼성중…"환헤지 올인 안 바꾼다" 2025-01-03 15:11:41
비율을 유연하게 조정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계 관계자에게 물어봤더니 환헤지 비율이 60%대인 경우 환율이 10% 오르면 매출액이 5% 이상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 매출 약 10조 원대인 삼성중공업에 적용해 단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이 환헤지 비율을 60%대로 설정했으면 최소 5천억 원의 추가...
'롯데 구조조정' 주문한 신동빈… 운전대 잡은 '노·정·권 트리오' 2025-01-03 15:05:33
권 수석은 IB업계 관계자들과의 실무적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 롯데의 M&A를 주도하던 김승욱 전무(기업전략팀)와 서승욱 상무(신성장팀)은 지난해 말 인사에서 계열사로 이동했다. '양승욱'으로 불리던 두 사람의 인사 조치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김 전무는 롯데벤처스 대표로 이동한 반면 서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