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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 무마 나섰지만… 소상공인 "최저임금 거부" 2018-07-17 17:38:28
이용해주고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려 근처 식당의 매출이 늘어나도록 하는 등 소상공인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장관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정부 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김진수/김기만 기자 true@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최저임금인상 성토장 된 홍종학 中企 장관 간담회(종합) 2018-07-16 15:23:08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소기업과 영세 업자들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국가 경쟁력 상실, 중소제조업 인력난 가중, 업무 수준과 경력에 반비례하는 임금상승률 등 고율 인상으로 현장에서 부작용이 클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존폐의 위기로 몰아간다고 하소연했다. 경북...
中企, 정부에 "최저임금 사업·규모별 구분적용 해달라" 2018-07-16 11:03:50
업계 의견 반영, 온라인 상품권 판매와 구내식당 의무휴무제 시행 확대 등도 주문했다. 박성택 중앙회 회장은 "27년 만에 처음으로 사용자위원이 회의에 불참한 것은 그만큼 영세기업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이라며 "경영계가 강력히 요구한 '사업별·규모별 구분적용 제도화'를 다시 한...
2년새 29% 뛴 최저임금… '乙의 고통' 되레 커진다 2018-07-15 18:04:58
영세 중소기업과 편의점 식당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 혜택도 못 받는 데다 2년째 두 자릿수 인상에 따른 인건비 급등으로 ‘직격탄’을 맞게 됐다.인건비 감당이 버거운 사업주는 채용을 안 하거나 직원을 줄이는 식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당초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최저임금 8천350원' 을(乙)들의 한숨…기대·우려 교차(종합) 2018-07-15 17:34:46
한숨…기대·우려 교차(종합) 편의점 점주·영세업자 "인건비 부담 커져"…알바 감축·가족운영 검토 저임금노동자, 환영 속 불안감…"경영난, 최저임금 인상 탓 아냐" "자영업자 경영난 근본원인, 비싼 임대료·가맹점 수수료 때문"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이효석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올해도 간신히 버텨… 벌써 내년이 두렵다" 2018-07-09 17:19:25
내년에도 가파르게 인상되면 가뜩이나 영세한 중소기업이 버티기 힘들 겁니다.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힘든 우리 같은 업종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외국인 근로자만 좋은 일 시키는 겁니다.”(박상엽 삼창선재 대표)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과 사업(업종)별 구분 적용을 강력하게...
환경부·수도권 단체장 "2천만 시민에 푸른하늘 돌려주자"(종합) 2018-07-06 10:11:19
한 식당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조찬 정책간담회'를 했다. 김 장관은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많이 느끼셨겠지만, 국민은 미세먼지에 매우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공기 질을 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기오염 문제는 화석연료를 이용해 번영을 이룬 우리가 치러야 하는...
환경부·수도권 단체장 "2천만 시민에 푸른 하늘 돌려주자" 2018-07-06 08:45:11
한 식당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조찬 정책간담회'를 했다. 김 장관은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많이 느끼셨겠지만, 국민은 미세먼지에 매우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공기 질을 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기오염 문제는 화석연료를 이용해 번영을 이룬 우리가 치러야 하는...
[오형규 칼럼] 나라에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 분들께 2018-07-05 19:42:40
인근 식당이 문을 닫았다. 된장찌개, 삼겹살을 넉넉한 인심을 얹어 팔던 곳이었다. 장사가 안되니 주인 건강이 나빠지고 의욕도 떨어졌다고 한다. 옆골목 양푼찌개집도 폐업했다. 가는 곳마다 눈여겨보니 ‘임대’ 표시가 수두룩하다.자영업 몰락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사람...
한일오닉스 황윤대 대표 "대기업 회장까지 고객으로 만든 건 불만족 DNA" 2018-07-03 17:14:28
더 영세했다. 주방기기를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이 사업모델의 전부였다. 2002년 그는 회사를 차렸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한일오닉스는 기존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주방 상판부터 조리기기, 천장, 바닥재는 물론 식당에서 쓰는 종이컵 등 물품까지 설계·조달해 통째로 공급했다.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