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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방암 달라졌다…'40세 미만' 줄고 서구형 추세" 2018-10-08 06:00:14
서구와 엇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유방암은 서구권과 달리 젊은 환자 비중이 높은 게 특징이었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남석진·김석원·이세경 교수 연구팀은 1990년 이후 한국유방암등록사업에 등록된 환자 10만8천894명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젊은 유방암 환자...
급성 간부전 생긴 A형간염 환자, 사망 위험 예측하는 계산기 개발돼 2018-10-02 14:22:12
예측모델(kcc 0.56, meld 0.79)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연구진은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예후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다.국내 a형 간염 환자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크게 늘어 한해 4000명이 a형 간염 진단을 받는다. 미국에서는 매년 70~80명이 a형 간염으로 사망해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유럽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A형간염 간부전 환자, 사망·간이식 예측모델 개발" 2018-10-02 09:13:32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예후 예측모델 '알파스코어'는 혈액검사 결과만으로 급성 간부전 환자의 1개월 이내 간이식 필요성 또는 사망 위험을 계산해준다. 정확도가 0.87에 달해 외국에서 개발된 기존 예측모델(KCC 0.56, MELD 0.79)에 비교해 높은 편이다. 김윤준 교수는...
"항암제 내성 관여 유전자 발견…치료법 개발 기대" 2018-09-28 06:00:28
때 예후가 좋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MEL-18 유전자의 활성이 항암제 내성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동물실험에서도 이 유전자의 활성과 항암제 내성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유방암을 앓는 쥐 중 MEL-18 유전자가 제 기능을 하는 그룹은 허셉틴에 의해 종양의 크기가 38.3% 수준으로 줄었지만 이 유전자가 제...
중국, AI로 코마환자 회복가능성 진단…"가망없다던 7명 깨어나" 2018-09-08 11:13:13
General Hospital)이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예후 평가에서 90% 가까운 정확도를 달성했다고 SCMP는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저널 '이라이프(eLife)'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자들은 "우리는 회복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은 다수의 환자를 AI 시스템을 통해 회복 가능성...
"환자에게 유용한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해야" 2018-08-06 17:21:18
예측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 등이 보유한 700만 건 이상의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심뇌혈관 질환, 폐렴, 유방암 등을 예측할 수 있는 7종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확도는 90%를 넘는다. 6개 병원에서 환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95%, 의료진의 85%가 만족한다는...
라이프시맨틱스 "암 환자 자가관리 돕는 플랫폼으로 '디지털 신약' 선두주자 될 것" 2018-07-30 17:21:42
병원에서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환자가 직접 집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두 성과물을 합한 것이 암 환자 자가 관리 시스템인 '에필 케어'다. 그는 "많은 암 환자가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받은 뒤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다"며...
[명의에게 묻다] 절망의 상징 '췌장암'…이젠 '희망'이 보인다 2018-07-11 07:00:03
예후를 가지고 있는 췌장암 환자들에게 재발과 전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마다 다른 암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여러 연구도 시도되고 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환자에게 적용할 항암제의 반응성을 예측하는 '오가노이드' 모델과 '환자유래이종이식모델'이...
삼성서울병원·인텔, 의료 인공지능 연구인프라 구축 2018-07-05 10:09:30
예측모델을 확보하는 데 협력한다. 인텔은 삼성서울병원에 AI 연구 전용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인텔에서 제공한 시스템으로 영상 및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AI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즉, 의료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암을 진단하고 치료 후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자체 구축하는 동시에 환자의...
'VR·AR 의료기기란'…식약처 허가 가이드라인 발간 2018-07-02 10:07:30
등을 예측하는 '암 또는 질환예후·예측검사소프트웨어' ▲ 망막을 촬영한 영상과 인공지능으로 당뇨병 망막증 등을 진단하는 '망막진단시스템' ▲ 콘택트렌즈에 센서를 부착해 포도당, 안압 등을 측정하고 당뇨병, 녹내장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콘택트렌즈'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