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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팀의 외곽슛이 불을 뿜으며 접전이 펼쳐졌다. LG 문태종을 시작으로 오리온스의 허일영, LG의 유병훈, 오리온스의 리오 라이온스, 이승현, LG의 김시래 등 양 팀이 1쿼터에만 나란히 4개씩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성공률이 50%를 넘을 만큼 순도도 높았다. 1쿼터는 20-2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채 마무리했다. 2쿼터...
‘신들린 외곽포’ 오리온스, 삼성 33점차 대파하며 4연승 2015-02-26 02:35:24
임재현도 3점슛 2개씩 터뜨리며 외곽에서 든든히 지원사격을 했다. 삼성은 이호현이 20득점 4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김준일은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5개의 슛을 던져 단 4개만 성공시킬 만큼 적중률이 약한 게 아쉬웠다. 이 밖에 이정석도 9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35득점’ 포웰 앞세운 전자랜드, KCC에 거짓말 같은 역전승 2015-02-05 05:23:06
뱅크슛, 김지후, 김효범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순식간에 41-26까지 점수 차를 벌였다. 결국 전반전은 43-33으로 KCC가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3쿼터 들어 전자랜드는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포웰이 있었다. 정영삼의 3점슛으로 후반을 시작한 전자랜드는 주태수의...
LG, ‘천적’ SK마저 격추하며 11연승 질풍 가도 2015-02-03 01:13:16
4라운드까지 SK와의 일전에서 리바운드와 외곽슛에 밀리며 모두 패했다. 여기에 SK는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LG의 승리를 선뜻 장담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날 경기가 LG의 연승 행진에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선두 SK는 이날 패배로 잠시 주춤하며 32승 11패가 됐다....
승차 없는 2위 SK, ‘천적’ KT 누르고 30승 선착 2015-01-27 00:53:38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몰아넣은 김선형이 있었다. 최부경과 박승리, 이현석 등도 차곡차곡 점수를 보탰다. 결국 37-30으로 SK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SK는 후반 들어서도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3쿼터 시작하자마자 헤인즈의 연속득점과 김선형, 박승리의 외곽슛이 터지며 KT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때...
KT, ‘부상 투혼’ 하승진 복귀한 KCC 11점차 격파 2015-01-23 01:52:15
슛 3개 포함 15득점으로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윤여권과 김현수도 각각 11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다했다. 반면 KCC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며 10승 28패가 됐다. 순위는 여전히 9위로 하위권 탈출이 요원하기만 하다.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코뼈부상을 입은 하승진은...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동부 윤호영이 외곽슛을 터뜨리며 응수했다. 이에 질세라 SK 박승리도 깨끗한 3점포를 꽂아 넣었다. 사실상 승부처였다. 이어 동부가 패스미스로 실책을 범하는 사이, SK는 코트니 스가 골밑에서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며 71-66으로 앞서 나갔다. 승부는 사실상 이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울산...
‘속사정 쌀롱’ 서장훈 “선수시절 금기 깨며 정상에 올랐다” 2015-01-17 19:00:00
룰이 있었다. 고교시절부터 슛이 특기였는데 모두가 외곽 슛 쏘지 말고 골밑만 잘 지키라고 하자 이해가 안 되고 짜증이 났다. 그래서 찬스가 생기면 언제든 슛을 던졌고, 남들보다 슛 연습도 열심히 했다. 그래서 엄청 욕먹었다”라며 선수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위험을 감수했기 때문에 지금의...
3위 동부, 윤호영 앞세워 2위 모비스 꺾고 선두권 경쟁 본격화 2015-01-16 06:05:49
격차도 1경기로 벌어졌다. 동부는 외곽과 골밑, 수비 등 모든 게 조화를 이뤘다. 전반을 33-24로 앞선 동부는 후반에도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3쿼터 들어 모비스 함지훈(11득점 9리바운드)과 박구영(3득점)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39-42까지 점수차를 좁히자 동부는 박병우(7득점)와 박지현(6득점 7어시스트)의...
오리온스 잡은 SK, 모비스 밀어내고 ‘다시 1위’ 2015-01-15 00:19:57
때 외곽슛을 터뜨리며 14득점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박승리도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오리온스는 길렌워터가 21득점 10리바운드를 낚아채며 공격의 선봉에 섰지만, 후반 막판 뒷심이 부족해 패배의 쓴 맛을 봐야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임재현이 13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했다. 삼성에서 이적한 라이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