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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업계 첫 모니터링 체계 구축…세대별 맞춤 소통창구 운영 2024-12-17 18:07:25
활동을 인정받아 ‘제13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보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은 2004년 업계 최초로 고객 모니터링 제도인 고객패널을 도입했다. 고객패널은 각종 체험과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고객패널엔 1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했다....
KB·하나·우리금융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편입 2024-12-17 18:04:57
올렸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ESG 활동을 통해 5조4072억원에 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DJSI 세계지수 첫 편입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최상위 AAA등급 획득, 블룸버그 ESG 평가 리딩 그룹 편입 등 ESG 분야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김보형 기자...
[백광엽 칼럼] '금융 권력화'의 우울한 미래 2024-12-17 17:32:23
했다. 한국에선 금융자본 논쟁이 미미하다. 초일류로 성장한 산업자본의 아우라가 커서일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감행한 초유의 통화팽창 정책을 기점으로 상황이 급변했다. 막대한 유동성을 충전한 금융자본은 일순 기업경영권을 맹공격하고 나섰다. 우호적·보완적이었던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관계도...
"프리드라이프 1조엔 못 판다" VIG-웅진 가격 눈높이 평행선 2024-12-17 17:28:05
웅진그룹이다. 웅진그룹은 티저레터를 수령한 이후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서비스와 웅진씽크빅 교육 서비스 간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프리드라이프 적정 기업가치를 놓고 양측의 눈높이가 크게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몸값을 최소...
창호·매트·가습청정·가전, 쾌적한 홈…겨울이 즐겁다 2024-12-17 16:57:07
삐뽀에 핀테크 기술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경제금융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퓨처뱅크 앱에 로그인해 어린이 스스로 매달 목표 저축액을 설정해 실천해가는 방식이다. 앱에 있는 아르바이트 기능을 활용해 용돈을 벌어 목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모의 주식투자도 체험할 수 있다. 거시경제 변수 20여 가지...
"PBM 줄이겠다"…트럼프에 흔들리는 바이오주 [장 안의 화제] 2024-12-17 16:17:22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저도 방송을 통해서 수차례 많이 말씀드렸고 최근에 많이 올라갔지만 국가 신뢰도 이런 부분 때문에 금융주가 차익실현 조정이 많이 나왔었죠. 현대 모비스가 살짝 의외이긴 한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가 지금 어느 정도 선 반응이 되었다고 보고 있는 게 지난달 19일날 현대 모비스도 CEO 인베스터...
일본 3대 은행장 만난 이복현 "국내 경제·금융시장 정상 작동" 2024-12-17 15:44:4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의 경제·금융 시스템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정치적 혼란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일본 출장기간(16~17일) 중 일본의 3대 은행·지주, 공적연금 등과 현지 고위급 면담을 실시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MUFG 그룹 CEO, SMBC 은행장,...
하나금융, 사랑의열매에 150억 전달…누적 기부액 1135억 2024-12-17 15:05:12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안전망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지원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장애인 체육 활성화 ▲문화소외지역 도서 지원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사랑의열매 성금 150억원 전달 2024-12-17 13:55:26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안전망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지원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장애인 체육 활성화 ▲문화소외지역 도서 지원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日 3대 은행 만난 이복현 "경제·금융 시스템 안정 작동" 2024-12-17 13:45:04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 최고경영자(CEO), SMBC 은행장, 미즈호(Mizuho) 은행장,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 최고투자책임자(CIO) 등과 고위급 면담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경제·금융 시스템은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정치적 혼란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