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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담 청.진.기] (2)-中 "문희상 아들, 다른 지역구로 갔어야" 2019-12-17 09:28:18
한국 정당 정치 역사상 이념을 내건 정당, 새로운보수당이 등장했는데 어떻게 볼 수 있겠는가. 신 : 한국당에 가기 위해 이러한 이름을 단 것 같다. 만약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랑 함께하려 했었으면 이런 이름을 짓지 않았을 것이다. 안 전 대표도 선을 긋고 있지 않은가. 이분들은 살기 위해 한국당을 가야 할 것이...
새보수당, 文 의장 저격…"우리당은 세습공천 금지할 것" 2019-12-16 15:35:01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새보수당은 국회의원 지역구 세습공천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을 두고 말이 많은데 지역구 세습공천은 불공정 그 자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위원장은 "문 의장 측은...
새보수당 "'세습 공천' 금지…출마 연령 20세로 하향" 2019-12-16 15:17:48
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새보수당은 국회의원 지역구 세습 공천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구 세습은 불공정 그 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위원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석균 씨)을 두고 말이 많다"며 "문 의장 측은 누구나 총선에...
사실상 결별한 안철수·유승민 2019-12-15 18:22:29
유승민계가 주축인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계기로 바른미래당이 사분오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상황에서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 내에서도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권은희 의원 제외) 6명은 당초 새보수당 합류가...
안철수 측 "변혁 신당 참여 안 해, 당명 뭘로 하든 관심 없어" 2019-12-13 16:44:27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정했다. 중도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 국민의당계 의원들은 당명에 보수가 명시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김 전 비서실장은 또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의 앞으로 거취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비서실장은 "변혁 활동 이후 해법을 달리하는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은...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 예고…밟고 가라는 野, 밟고 가겠다는 與 2019-12-13 13:39:32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도 4+1협의체가 패스트트랙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것을 비판했다. 하 위원장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밀실 야합 패스트트랙 법안을 끝내 강행하겠다고 한다. 국회법에 규정돼 있는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무시하고 예산안을 깜깜이 날치기...
새보수당 "패트 상정 강행 시 우리가 필리버스터 나선다" 2019-12-13 11:36:27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포함,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패스트트랙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막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하 위원장은...
손학규, 유승민 이끄는 '새로운보수당' 맹공 "당 이름 참 한심하다" 2019-12-13 11:06:19
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지금이 어느 때인데 보수를 표방하고 이념을 당명에 공식적으로 덧칠을 하는지 참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염두에 두고 창당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지만, 이제 본색이...
변혁, 신당 이름으로 '새로운보수당' 확정 2019-12-12 16:52:37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가칭)’이 ‘새로운보수당’을 신당 이름으로 확정했다. 하태경 변혁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외부 공모와 내부 격론을 통해 신당 이름은 ‘새로운보수당’, 약칭은 새보수당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변혁은 지난 9~11일 대...
바른미래 당권파인 김관영도 탈당 시사 "당적 유지 여부 시민 의견 듣고 결정" 2019-12-12 14:37:33
12일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 작업에 나선데 이어 당권파인 김 의원까지 탈당을 시사하면서 바른미래당은 뒤숭숭한 분위기다. 한편 김 의원 지역구인 군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