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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분기 및 하반기도 실적 개선 가능"-대신 2023-05-23 07:36:44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2935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부진한 상황인데 이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공급확대에 따른 운임(Yield) 하락 및 이익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당사는 이러한 요인을 다 반영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비즈니스 인사이트] 주식투자, 경제학자들 말은 듣지 마세요 2023-05-21 17:47:03
예상을 밑돌았다. 경기 지표는 미국 주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를 지레 점치며 상승 구실을 찾기에 혈안이다. 경제성장률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의 1분기 실적은 반대로 견조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의 인터뷰를 통해 경제 지표를 대하는 그의...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이익 599억원…전년 동기 대비 18.6%↓ 2023-05-16 09:24:44
하락에 따라 벌크선사들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용선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과 LNG(액화천연가스)선 신규 투입으로 매출 증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황의 영향으로 종속회사인 대한상선과 창명해운의 영업이익은 하락했지만, LNG 벙커링 전문선사로 자리매김한 대한해운엘엔지와 대한해운은 견조한...
증권가, 농심 목표가 상향…"한·미 중심 이익 개선 기대" 2023-05-16 08:25:58
운임 등 경영비용이 감소하면서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다"며 "1분기 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미국으로부터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2∼4분기에도 국내와 미국 중심의 성장과 이익 개선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주요 원재료의 가격 하락, 미국 3공장 검토 등 기대 요소가 많다"고 부연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반도체 한파' 1분기 영업이익 최다 감소 기업은? 2023-05-16 06:58:44
적자 전환했다. 2012년 SK그룹에 인수된 후 사상 최악의 적자다. 그다음으로 영업이익 감소액이 많은 기업은 HMM이다. HMM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3% 급감한 3천69억원에 그쳤다. 해상 운임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이어 LG디스플레이(1조1천367억원↓),...
반도체 한파에 국내 대기업 영업익 1년새 '반토막'…25조원 줄어 2023-05-16 06:01:00
운임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이어 LG디스플레이(1조1천367억원↓), SK에너지(9천823억원↓)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현대차였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조5천92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천289억원) 대비 1조6천638억원(86.3%) 늘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물류기업 절반 "1분기 실적, 지난해보다 부진…하반기도 부정적" 2023-05-16 06:00:07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83.7%)와 운임 하락(39.8%)을 꼽은 기업이 많았다. 실제 해상 컨테이너 운임은 작년 1분기를 기점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유행이 수그러들면서 운송체계가 정상화된 데다 경기침체로 물동량마저 감소한 탓이다. 이 여파가 이어져 하반기에도 물류시장 경기가 나쁠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이익 925억원 '반토막' 2023-05-15 17:41:35
화물 운임이 하락한 탓으로 분석됐다. 대표적 항공 화물 운임지수인 TAC 지수의 지난해 5월 홍콩∼북미 노선 운임은 1㎏당 9.69달러였다. 이후 하락을 거듭해 지난 2월에는 4.93달러로 내려앉았고 지난달에는 5.2달러로 소폭 반등하는 데 그쳤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운업 침체…HMM 1분기 영업익 3천69억원, 전년 대비 10분의1로(종합) 2023-05-15 16:05:16
급감했다. 코로나 호황 종료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올해 1분기 평균 969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4천851)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업계 일부에서는 해운 불황기 수준으로 운임이 하락했는데도...
HMM, 1분기 저조한 실적에 매각 '빨간불'…높은 몸값도 발목 2023-05-14 07:01:01
코로나 호황 종료 등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이 해운업 침체로 이어지면서 HMM의 최대 실적 행진을 가로막은 모양새다.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2일 983.41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날(4천147.83)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실적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