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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JYP엔터 목표가 잇따라 높여…"A2K 프로젝트 기대" 2023-05-16 08:37:0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9.2% 늘어난 420억원이었다. 시장 추정치 270억원을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이었다. 매출액은 74.1% 증가한 1180억원이었다. JYP의 실적에 대해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트와이스와 엔믹스(NMIXX)의 앨범이 많이 판매돼 음반 사업이 전년 대비 60% 성장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월드투어,...
증권가, JYP엔터 목표가 줄상향…"1분기 깜짝실적 달성" 2023-05-16 08:33:52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으로의 K팝 음반·음원 수출과 미국 내 공연 모객 수를 고려하면 상승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현지화 아이돌 시장 프로젝트가 연착륙할 경우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미국 점유율은 음반의 경우 최대 4∼5%, 공연은 7∼8%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
"에스엠, 실적 개선될 하반기부터 저평가 해소…목표가↑"-메리츠 2023-05-12 08:32:10
실적은 매출액 2039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슈퍼주니어, 갓더비트, NCT 127, 엑소 카이 등의 앨범 실적이 반영됐으나, 음반음원 매출은 전년 대비 6.1% 감소한 59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NCT 드림 13회, 동방신기 8회 등 국내외 콘서트 55회 진행으로 콘서트 및 MD·라이선싱 매출과 관련...
"떙큐, 블랙핑크·뉴진스"...'역대 최대실적' YG플러스 강세 2023-05-11 09:37:22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YG플러스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 상승한 5,860 원에 거래되고 있다. YG플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99억 원, 영엽이익 9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17%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선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에 따른...
[오늘의 arte 칼럼] 지금 파리를 달구는 피노 컬렉션 2023-05-10 18:28:47
숨어 있는 LP가게를 찾아 나섰다. LP 대중화가 시작된 1940년대부터 1980년대 카세트의 등장까지 수많은 명반이 나왔으니 ‘바이널 디깅’은 로또 1000원 당첨보다는 승산이 높은 보물찾기 게임이 아닌가. 바이널 디깅은 드문 음반 등을 찾기 위해 음반가게, 벼룩시장 등을 뒤지는 활동이다. 월급쟁이 키위꾸르의 ‘LP...
팬덤 확장 돕고 '불멸의 아이돌' 제작…K팝 무한진화 이끄는 벤처 [긱스] 2023-05-10 17:51:14
음원은 스트리밍 플랫폼에 빼앗긴 시장 주도권을 탈환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미니레코드처럼 새로운 개념의 앨범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스타트업 뮤즈라이브는 모바일 단자에 부착하는 손가락만 한 전자기기인 ‘키트 앨범’을 제작했다.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과 협력해 이달까지 블랙핑크, 세븐틴 등...
백아, 스튜디오 잼과 전속계약 체결…라포엠과 한솥밥 2023-05-10 16:40:09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음원과 음반, 공연 전반에 걸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의 경계를 넓혀가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2018년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한 백아는 프로듀싱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고유한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특히, 2018년 발매한 '첫사랑'은...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가 아들·며느리에 저작권을 상속한 방법 2023-05-10 11:33:09
붙은 ‘최소수입 보장 계약(MG제)’도 위험성 논란이 있으며, 음반업계 역시 음악 생성 인공지능(AI)훈련이 저작권을 침해한다면서 음원 데이터 사용을 금지했다. 최근에는 ‘누누티비’가 논란이 됐다. 불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이트 ‘누누티비’는 2021년 6월 개설돼 국내외 유...
BTS 빠져도 잘나가네…하이브 주가 한 달간 53.7% 뛴 비결 2023-05-08 08:41:32
음반 판매량 1200만장이 예상되며 3팀의 신인 아티스트 데뷔가 더해지며 꾸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미국, 일본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성과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의 북미 단독 스타디움 투어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
'반토막' 난 카카오…사업구조 개편 '초강수' 2023-05-04 19:17:40
건 당연하죠.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경쟁력에서 밀린다면 시장의 냉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란 점에서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앵커> 최근 들어 카카오의 가장 큰 변화는 K팝 공룡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것인데 구체적으로 SM과의 시너지는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까요? <기자> 오늘 컨콜을 통해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