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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윤리위, 27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결론 낸다 2017-06-26 15:30:51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의 징계 권고 필요성과 이번 사태의 책임 소재 범위를 논의해왔다. 이 판사는 올 초까지 연구회 회장을 지냈다. 윤리위는 이인복 전 대법관이 이끌었던 이번 사태 진상조사위원회의 기록을 바탕으로 조사위의 결론이 부실했는지도 검토해온...
비방·조롱…저급한 글 난무하는 '법관 게시판' 2017-06-25 18:42:23
사태를 촉발한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55·사법연수원 18기·고법 부장판사)을 향해서도 “한가하실 텐데 내 밑에서 재판연구원이나 하시라”는 조롱조의 공격이 이어졌다.대법원장도 거친 공격을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 22일 오전 처음 양승태 대법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
대법원, 26일 윤리위 소집…사법부 '판사회의' 내홍 분수령 2017-06-25 07:55:00
국제인권법연구회에 행사 축소를 주문한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관련자의 책임 소재와 징계 권고 필요성을 논의한다. 윤리위는 이인복 전 대법관이 이끌었던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부실했는지도 판단할 전망이다. 특히 대법원에 비판적 성향을 보인 일부 판...
익명 뒤에선 판사도 '키보드워리어'?…법원 익명게시판 시끌 2017-06-24 09:55:00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고법 부장판사)을 향해서도 "한가하실 텐데 내 밑에서 재판연구원이나 하시라"는 조롱 글이 올라왔다. 심지어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양승태 씨"라고 직함을 떼고 부르는 글도 있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창보(58·15기) 법원행정처 차장이 "민형사상...
변협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 임종헌 변호사 등록 허용 2017-06-20 20:12:45
축소하라'는 취지로 지시한 당사자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의혹이 일자 임 전 차장은 스스로 법관 재임용 신청을 철회해 사직했다. 법원 진상조사위원회 진상조사 결과 '부당지시'는 임 전 차장이 아닌 양형위원회의 이규진 전 상임위원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전국판사회의 "'법관 블랙리스트' 조사하겠다…권한 달라"(종합2보) 2017-06-19 21:25:59
앞서 진상조사위는 이규진 전 위원이 이모 판사를 통해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법관인사 개혁' 관련 세미나를 축소하도록 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이 조사가 미진했다고 반발하자 양 대법원장은 지난달 17일 법원 내부망에 '현안과 관련해 판사들이 논의하는 자리를...
전국판사회의 "'법관 블랙리스트' 조사하겠다…권한 달라"(종합) 2017-06-19 18:37:49
전 차장, 이규진 양형위원회 전 상임위원, 행정처 기획조정실 소속 법관들이 작년과 올해 사용한 컴퓨터와 저장 매체를 '적절한 방법으로 보전'할 것을 요구했다. 대표 판사들은 추가조사를 위해 '현안 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소위는 5명의 위원으로 이뤄진다. 위원장에는 최한돈(52·28기)...
8년만에 열린 전국판사회의 "'법관 블랙리스트' 조사하겠다" 2017-06-19 15:58:03
진상조사위원회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고위 간부인 이규진(55·18기) 전 상임위원이 이 판사를 통해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법관인사 개혁' 관련 세미나를 축소하도록 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위원은 올 초까지 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이 블랙리스트 등과...
檢,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대법원장 고발 형사1부 배당 2017-06-19 15:01:21
임종헌 전 행정처 차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 전·현직 고위 법관 8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사법부가 판사들의 개인 성향과 동향을 수집하고 명단을 만들어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정보원을 통해 법관을 사찰하고 재판에 개입하려 했다며 김기춘 전 청와대...
'전국판사회의' 8년만에 소집…법관 '계급장 떼고' 난상토론(종합) 2017-06-19 13:53:06
진상조사위원회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고위 간부인 이규진(55·18기) 전 상임위원이 이 판사를 통해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법관인사 개혁' 관련 세미나를 축소하도록 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위원은 올 초까지 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이 조사가 미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