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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돕는 사람 누군가…'외교관'과 '범여권' 양대축 2017-01-11 11:51:46
마포 사무실의 '상근멤버'들이다. 이도운 전 서울신문 부국장은 반 전 총장의 귀국 전날인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변인 활동에 돌입한 상황이다. 언론인 출신 중에는 손지애 전 아리랑 TV 대표가 다음 달 초부터 부대변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숙 전 대사를 중심으로 곽승준 교수,...
반기문 "경호 줄여달라"…내일 귀국 직후 '박연차 의혹' 해명(종합) 2017-01-11 11:18:46
귀국 직후 '박연차 의혹' 해명(종합) 이도운 대변인 "박연차 의혹 사실 아니다. 귀국 일성으로 분명히 밝힐 것" 팽목항·봉하마을·전직 대통령 묘지·부산 유엔묘지 등 방문 황교안 등 3부 요인 면담…반기문측 "그밖의 면담일정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홍정규 기자 =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반기문 전 유엔...
반기문 측 "동생·조카 기소 보도 보고 알아…놀랐을 것" 2017-01-11 10:29:5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은 11일 반 전 총장의 동생인 기상 씨와 조카 주현 씨가 뉴욕 현지 법원에서 뇌물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 "총장님도 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 전혀 아는 바 없었을 것이고 굉장히 놀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재로선 반...
반기문 "경호 가급적 줄여달라"…총리수준 경호 제안 거절 2017-01-11 10:15:58
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은 반 전 총장 귀국 하루 전인 이날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유엔과 정부가 협의해 반 전 총장의 경호문제를 얘기했는데 (정부) 내부 협의를 거쳐 총리 수준의 경호가 어떻겠느냐는 얘기가 우리에게 왔는데 반 전 총장이 가급적 경호는 줄였으면 좋겠다고...
반기문 측, 내일 마포 캠프 사무실서 첫 언론 브리핑...무슨 내용? 2017-01-10 22:46:43
언론 브리핑을 한다. 반 전 총장의 대변인을 맡은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이 주최한다. 이 대변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언론인들과 상견례를 한다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밝혔다. 장소는 반 전 총장의 사무실이 마련된 마포 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언론 보도마다 혼선을 빚는 반 전 총장 측 인사들과 반 ...
반기문 측, 내일 마포 캠프 사무실서 첫 언론 브리핑(종합) 2017-01-10 22:28:54
대변인을 맡은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이 주최한다. 이 대변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언론인들과 상견례를 한다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밝혔다. 장소는 반 전 총장의 사무실이 마련된 마포 지역이다. 지난 6일 부친상을 당한 이 대변인은 발인일인 이날까지 대외 활동을 삼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반기문 측, 내일 첫 언론 브리핑…일정 등 공지할 듯 2017-01-10 21:32:38
총장의 대변인을 맡은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이 주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내일부터 여러분과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부친상을 당한 이 대변인은 발인일인 이날까지 대외 활동을 삼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대변인과 가까운 한 정치권 인사는...
반기문 경제정책 핵심은 '따뜻한 시장경제'…'버핏세' 힘싣기(종합) 2017-01-10 16:32:57
총장의 이도운 대변인은 보도자료에서 "반 전 총장은 해당 보도에 나온 경제 공약을 계획하거나 발표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반 전 총장의 '따뜻한 시장경제' 키워드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경제민주화'나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따뜻한 보수'와 맞닿은 듯하다. 반 전...
"반기문, 실무형 캠프로 '국민 속으로' 대통합 행보"(종합) 2017-01-09 18:56:23
곽승준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일 전 의원,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 등의 이름이 알려진 상태다. 광화문팀을 이끄는 김 전 대사는 미국으로 건너가 반 전 총장과 면담, 귀국 이후 일정을 최종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귀국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일정, 동선, 메시지 등을...
"반기문, 실무형 캠프로 '국민 속으로' 대통합 행보" 2017-01-09 10:03:12
의원,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 등의 이름이 알려진 상태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이후 기존 정당과 한동안 거리를 둘 방침이다. 따라서 그를 따르는 새누리당 또는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은 당장 가시화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 여권 인사는 "반 전 총장에 특정 정치인 그룹이 가세하는 순간 이념적·지역적 틀에 갇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