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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화해·역사적 진실 알리기' 일본 속 고려박물관 20돌 2021-02-08 14:14:25
여성인권 운동에 몸담기도 했던 오기하라 씨는 이 박물관 자원봉사 경력 7년 차의 중진이다. --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소감은. ▲(무라카미 이사장) 그동안 이런저런 경험을 쌓아왔고 그중에는 자산도 있다. 그런 것을 전시에 활용하고,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리모트(온라인 강연 등) 행사도 늘려나갈 생각이다....
배우 윤정희 방치? 남편 백건우 "허위사실" [전문] 2021-02-08 09:26:22
파리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지만 한국 영화에 대한 애착은 끊임이 없고, 한국을 사랑하며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는 노후를 한국땅에서 보내길 원한다고 항상 얘기했습니다. 치매 환자는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고 옆에서 항상 돌봐줘야 한다고 치매 전문의사들은 말합니다. 프랑스로 강제 이주되기...
"치매 투병 윤정희 프랑스에 방치"…靑 청원 등장 2021-02-07 09:10:14
직계 가족으로부터 방치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된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정희와 20여 년간 알고 지내고 있다는 한 지인은 "청원 내용은 100% 거짓말"이라며 "(프랑스 집에) 간병인이 있고,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딸과 손주와 함께 보낸...
SNS·인터넷도 막았지만 미얀마 거리서 수천명 쿠데타 항의 시위(종합3보) 2021-02-06 23:14:16
인권단체 앰네스티의 지역 책임자 밍 유 하는 "쿠데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와중에 인터넷을 차단하는 것은 비열하고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페이스북과 유엔 인권사무소 측도 각각 성명과 트위터를 통해 접속 차단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수치 고문의 경제 자문역으로 활동했던 호주 매쿼리...
"프랑스서 스러져가는 윤정희를 구해주세요" 靑 국민청원 '충격' 2021-02-06 18:16:02
파리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지만 한국 영화에 대한 애착은 끊임이 없고, 한국을 사랑하며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는 노후를 한국땅에서 보내길 원한다고 항상 얘기했습니다. 치매 환자는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고 옆에서 항상 돌봐줘야 한다고 치매 전문의사들은 말합니다. 프랑스로 강제 이주되기...
미얀마 대학가서 수백명 쿠데타 항의…日업체 "군과 계약해지"(종합2보) 2021-02-05 22:12:54
세 손가락 경례는 영화 '헝거 게임'에 나온 것을 차용한 것으로, 태국의 반정부 시위에서 저항의 상징으로 사용됐다. 한 학생은 "군은 막사로 돌아가라"는 영어가 쓰인 손팻말을 들었다. 학생 민 한 텟은 "군사정권이 다음 세대에 다시 출현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양곤대 교수 및 학생 약 200명도...
미얀마 교수·대학생 등 항의시위 동참…日업체 "군과 계약해지"(종합) 2021-02-05 17:28:02
인권단체로부터 투자 관계를 끝내라는 압박을 지속해서 받아 왔다.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 입수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MEHL은 전투 부대를 포함해 미얀마의 여러 군부대 및 군인들이 회사 주식의 3분의 1가량을 갖고 있다. 한편 군정은 이날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오른팔'로 불리는 최측근 윈...
'방구석1열‘ 아동학대 실화 재조명한 '어린 의뢰인&아무도 모른다' 2021-01-30 14:15:02
영화 ‘어린 의뢰인’과 ‘아무도 모른다’를 다룬다. 게스트로 인권침해 전문 김예원 변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출연한다. ‘어린 의뢰인’과 ‘아무도 모른다’ 두 영화에 대해 남궁인 의사는 “아동학대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영화다. 많은 사람들이 두 영화를 보고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길원 목사 "'건강한 죽음' 가르쳐야 사회도 건강해지죠" 2021-01-25 17:27:30
마지막 장면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영화에서 라스트 신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멋있는 모습으로 기억돼야죠.” 국내 장례 문화의 허례허식을 비판하고 ‘건강한 죽음’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 《죽음의 탄생》을 최근 출간한 송길원 청란교회 목사 겸 하이패밀리 대표(사진)의 말이...
BTS·기생충 부러웠나?…'김치공정' 중국의 속내 [연예 마켓+] 2021-01-24 08:07:01
중국 자본이 흘러갔다.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영화 '뮬란'이 중국 정부의 신장위구르 탄압을 정당화하고, 인권탄압을 자행한 단체에 "감사하다"는 엔딩 크레딧까지 넣으며 세계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당시 톰 코튼 아칸소주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디즈니가 중국의 현금에 중독됐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