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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슈퍼 주총데이‥경영권 분쟁 `찻잔 속 태풍` 2014-03-28 18:17:01
상선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 등 대기업들은 물론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들도 동시에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주총 이모저모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학 기자, 대기업 주주총회는 큰 이견없이 마무리됐죠. <기자> 네, 지난 14일 상장사 116곳, 21일 662곳이 주주총회를 마쳤고,...
[이슈진단]경영권 분쟁격화‥소송전 번질 듯 2014-03-28 15:15:21
상선 처럼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권 분쟁 이슈가 뜨거운 기업들의 주총이 아무래도 더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신일산업, 우노앤컴퍼니 그리고 KT의 계열사인 KTcs 등이 해당됩니다. <앵커> 신일산업은 어제 주총개최 장소를 놓고도 이슈가 되던데... 개인주주들의 접근하기 힘든 외진 장소를...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소송에서 또 승소(종합) 2014-02-24 11:51:18
마련할 목적으로 160만주의신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그러자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는 유상증자가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상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대주주가 현대상선[011200] 등 계열사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정된 것이라며 ...
법원, 쉰들러 `신주발행유지청구 소송` 기각 2014-02-24 11:30:53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을 채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쉰들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현대엘리베이터)의 운영을 위하여 신주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없었다`거나 `피고가 파생상품계약의 유지와 현대상선 등 계열사에 대한 지분 취득을 통해 지배 주주의 현대그룹 계열사에 대한...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신주 발행유지 청구 소송 기각"(상보) 2014-02-24 10:43:24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을 채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쉰들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현대엘리베이터)의 운영을 위해 신주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없었다’거나 ‘피고가 파생상품계약의 유지와 현대상선 등 계열사에 대한 지분 취득을 통해 지배 주주의 현대그룹 계열사에 대한...
노후 걱정 많은 40~50대 직장인이 탐낼 종목 찾아보니… 2014-02-23 11:17:13
시추선) 부문, 일반상선 부문이 고른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 업황 부진에 따른 위험도가 낮다"며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평했다. ◆고배당 우선주, 롱숏펀드도 '관심' 두산우, sk이노베이션우 등 우선주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훈 연구위원은 "두산우는 5~7%의 배당수익률에도...
[금융위 업무보고] 쏟아지는 기업 구조조정 매물…PEF 앞세워 '소화' 촉진 2014-02-20 20:58:49
인수할 수 있다. 영업양수도가 허용되면 현대상선이 진행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 부문 매각도 물적분할을 한 뒤 지분을 매각하는 복잡한 방식이 아니라 pef가 원하는 사업부문만 바로 사올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양수도 규모는 15조3636억원으로 전체 기업 m&a의 9.3%를 차지했다....
현대엘리베이터-쉰들러 갈등 격화(종합) 2014-02-09 20:22:32
지난달 현대엘리베이터가 자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사업과 무관한 파생금융상품 계약을 맺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며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을 상대로 7천180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제기했다. 쉰들러 회장은 또 35%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처리와 관련해 ▲...
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 M&A실패 책임전가…사실왜곡" 2014-02-09 12:08:03
상선으로부터 지분법 이익이발생하고 파생계약 평가이익이 발생할 때는 침묵하다가 해운경기 악화로 손실이 발생하자 이를 문제삼으며 책임을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에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쉰들러는 지난달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업과 무관한 파생상품계약으로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경영진을 상대로 7천억원대의...
[갑오년 경영키워드] 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앞세워 고부가 상선 수주 140억弗 목표 2014-01-23 07:02:10
성적은 해양플랜트 덕이 컸다. lng운반선 등 일반 선박과 군함 등 특수선을 모두 합친 것(49억달러)보다 해양플랜트(81억달러)의 수주액이 월등히 많았다. 이 회사는 해양플랜트의 강점을 살리고 고부가가치 상선 수주에 집중해 올해 140억달러를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한 해 해양플랜트 비중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