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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인구지진?…'일하는 인구' 300만명 사라진다 2021-06-24 05:30:00
'인구지진'을 언급하면서 정부가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부총리는 23일 트위터에 "특단의 대응이 없을 경우 우리나라는 2030∼2040년부터 인구절벽에 따른 '인구지진((Age-quake)' 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7월부터 9월에 걸쳐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인구지진은...
日 40년 넘은 노후 원전 첫 재가동…'60년 운전 시대' 돌입 2021-06-23 11:56:13
'원전 40년 룰'을 도입했다. 40년이 지나면 자연재해 및 사고 대책을 강화한 규제 기준을 통과한 뒤 관할 지자체의 동의를 얻을 경우 한 차례 최장 20년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일본에서 40년이 넘은 원자로 재가동은 이 룰이 도입된 후 미하마 원전 3호기가 처음이다. 1976년 3월 운전을 시작한 미하마 원전...
홍남기 "특단대응 없으면 '인구지진' 발생 예상" 2021-06-23 10:46:43
'인구지진(에이지퀘이크)'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인구 구성 자체가 바뀌어 사회 구조가 뿌리째 흔들리는 '인구지진' 발생을 우려하면서 "피할 수 없다면 강도를 줄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부정적인 인구 요인에도 우리 경제를...
"합천서 안전사고 대응요령 체험하세요" 2021-06-21 18:33:42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안전체험관은 태풍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 사고를 체험할 수 있다. 재난대비 안전수칙과 재난 대응요령 등을 익히는 시설로 활용된다. 총 사업비 179여억원을 투입해 7만1824㎡ 부지에 본관동, 승강기동, 체험지원센터 등 3개 건물로 이뤄졌다. 2017년 9월 공사를...
초음파 기술 알게 해준 박쥐…코로나로 미워하지 마세요 2021-06-14 09:01:58
이를 초저주파(infrasound)라고 한다. 초저주파는 자연적으로 눈사태, 지진, 화산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때로는 핵실험 등을 검출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가청 주파수의 가장 높은 주파수인 20㎑를 넘어가는 소리가 바로 초음파(ultrasound)다. 초음파는 매질의 진동에 의해 전달되는데 매질의 밀도에...
산업장관, 탈원전 수정 가능성 일축…"안전성 걱정 해소돼야" 2021-06-08 15:38:39
체르노빌 사태에서 보듯 지진 등 자연 재해나 인간의 실수로 인한 사고 사례들을 감안할 때 안전성 담보 없이 원전을 더 짓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문 장관은 다만 "정부로서도 우리의 우수한 원전 기술을 계속 유지해 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미국과의 원전 합의을 통해 해외 수출길을 뚫은 건...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국민 성금은 정부 예산 아냐" 2021-06-07 06:51:32
의연금이란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민이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이에요. 재해구호법은 모금단체가 각자 기부금품을 모아 단체 설립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한 기부금품법과 다릅니다. 협회는 의연금 모금에 앞장선 언론사들과 사회단체들이 모여 1961년 출범했습니다. 애초 언론사가...
재해성금 확 늘자…정부가 끼어들어 나눠준다고? 2021-06-06 17:27:39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민이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인 ‘의연금’ 관리를 놓고 정부와 관련 단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의원 시절 만든 재해구호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 상정되면서부터다. 개정안에는 의연금을 나눠주고 관리할 때 정부가 개입·감독할 수...
'정부가 국민성금에까지 손댄다고?'…발칵 뒤집힌 구호협회 2021-06-06 11:49:56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인 '의연금'의 관리방안을 놓고 정부와 관련단체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의원시절 만든 재해구호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 상정되면서부터다. 개정안에는 의연금을 나눠주고 관리할 때 정부가 개입·감독할 수 있는...
코스트코, 쿠팡 신설되는 전북 새 브랜드 아파트...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목 2021-06-04 09:25:42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전북 익산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의 가치도 이목을 끈다.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클린 에어 시스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지진감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특화 요소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