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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강 불펜 앞세워 3연승 휘파람…롯데에 완승 2019-07-03 22:00:56
소사는 5이닝 5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3승(1패)을 기록했다. 이재원은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 전준우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을 쓸어 담았지만 웃지 못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3위 추락 막은 린드블럼, 믿고 보는 에이스 진가 2019-07-03 21:12:56
자책점을 1.95에서 1.89로 더욱 낮추고 평균자책점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요키시는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린드블럼은 경기 후 "오늘이 중요한 경기였다는 건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인지하고 있었다"며 "모두가 합심해 이길...
SK 소사, 러브콜 보냈던 롯데에 난타…5이닝 5자책점 부진 2019-07-03 21:03:15
5자책점 부진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4)가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기대 이하의 투구를 했다. 소사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전에 선발 출전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8피안타 2볼넷 9삼진 5실점(5자책점)을...
롯데 서준원, 악몽 같은 하루…타구에 맞고 8자책점(종합) 2019-07-03 20:53:51
최다 자책점 기록이다. 그는 2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8피안타 1볼넷 8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서준원은 강판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타구에 맞은 왼쪽 손목은 약간 부은 상태로,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린드블럼 에이스 본색…두산, 키움 꺾고 2위 수성 2019-07-03 20:44:40
타선을 1점으로 막았다. 린드블럼은 시즌 13승에 평균자책점을 1.95에서 1.89로 더욱 낮추고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서 모두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7이닝 4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얻지 못해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양 팀의 에이스가 격돌한 이 날 경기는 경기 막판에서야...
롯데 서준원, 악몽 같은 하루…타구에 맞고 8자책점 2019-07-03 19:55:15
잘 막았지만, 3회에 다시 난타당했다. 선두 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내준 뒤 김강민과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1사 1, 2루에서 진명호에게 공을 넘겼는데, 진명호가 추가 실점하며 서준원의 자책점은 8점으로 늘어났다. 데뷔 후 최다 자책점 기록이다. 3회 현재 SK가 8-5로 앞서고 있다....
SK전 등판 앞둔 다익손 "꼭 승리하고 싶다" 2019-07-03 18:18:26
2자책점,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2자책점을 기록하고도 1패만 떠안았다. 그는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SK 타자들을 몇 번 상대한 적이 있다"며 "당시 로맥을 두 번이나 아웃처리 하는 등 좋은 기억이 있는데, 내일도 좋은 모습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을 응원했던 SK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다익손은...
마운드 오른 배지현, 류현진 닮은 제구력…사랑 샘 솟는 시구 내조 2019-07-03 17:13:45
현재 103이닝을 던졌다. 세부 기록은 더 놀랍다. 류현진은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 중이다.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다. 류현진은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마운드 오른 배지현, 류현진 닮은 제구력…사랑 샘 솟는 시구 내조 2019-07-03 17:13:45
현재 103이닝을 던졌다. 세부 기록은 더 놀랍다.류현진은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 중이다.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다. 류현진은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NC 버틀러·베탄코트 모두 교체…좌완 프리드릭 영입 2019-07-03 13:44:53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미국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의 뉴브리튼 비즈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섰다. 11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NC 구단은 "프리드릭은 직구 평균 시속이 145㎞에 이르고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며 "안정된 제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