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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꿰찬 '정피아'…끊이지 않는 낙하산 인사 2024-08-12 17:55:35
기관도 정치인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한국남동·동서·서부·남부·중부) 중 동서발전 사장으론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 남동발전 사장 후보엔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농수산물 물가 관리의 첨병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임 사장엔...
공공기관 해외사무소 "문제없도록 내부 통제 강화" 2024-08-12 17:43:25
공공기관들이 감사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12개 공공기관은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中금융리스크, '여신업계'로 확산하나…국유지분 업체도 디폴트 2024-08-12 17:14:02
전력이 SIFL 채권 상환 조정에 동의하지 않은 점에 불만을 표했다고 차이신은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중국 각지의 부실 중소 은행 간의 해산·합병 등 구조조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리스크'가 지방 은행을 넘어 여신금융회사까지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산림청, 동해안 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2024-08-12 15:51:52
낮췄다. 지난 3월에는 한국전력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규모 정전사태를 예방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산림청은 이번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성과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규제개선, 디지털 전환 등 신속한 행정 처리와 국민권익을 최우선으로...
코트라·무보 등 12개 공공기관, 해외사무소 감사업무 협약 체결 2024-08-12 12:00:06
12개 공공기관은 12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코트라, 무보,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남부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PS 등...
한전 "전력데이터,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 2024-08-12 09:13:49
= 한국전력은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 중기중앙회, KCB 세 기관은 각각 보유한 정보를 상호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에 특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해 금융시장에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된...
"전기차포비아 잡아라"…정부, 전기차 안전대책 논의 [이슈레이더] 2024-08-12 08:50:23
평가는 아쉬웠습니다. 기관 경쟁률 155.74대 1로 지난 6월 14일 상장한 그리드위즈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낮은 기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공모가도 희망 범위 하단인 1만6천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현재 그리드위즈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44.75% 하락한 상태인데요. 뱅크웨어글로벌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상장...
美 5381개 vs 韓 153개…'증설 경쟁' 뒤처진 한국 2024-08-11 18:53:53
‘전력난의 주범’으로 뭇매를 맞던 데이터센터가 AI 시대를 맞아 ‘귀한 몸’이 됐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데이터센터의 약점은 예나 지금이나 전력 소모량이다.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공조 시스템 등을 24시간 돌리려면 막대한 전기가 필요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기량이...
AI·반도체·2차전지…세상을 바꿀 빅테크 리더 150명 총출동 2024-08-11 18:04:41
사장과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 부사장(COO), 윤용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AI가 불러온 전력 슈퍼사이클’ 세션에서 토론을 벌인다. ‘AI가 가져올 산업 변화’ 세션은 SK하이닉스 자회사인 가우스랩스의 김영한 대표, 김현수 슈퍼브AI 대표,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가 나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일단 짓고 전력 허가받으라는데…데이터센터 무산 땐 '수백억 손실' 2024-08-11 17:58:36
“대규모 전력 수요의 지방 분산이라는 전력계통영향평가의 최초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고 했다. 고시안은 100점 만점에 총점 70점 이상인 평가서만 전력정책심의회 심의 대상으로 상정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약 80점에 달하는 평가 항목이 평가서 작성 당시 사업자가 확보할 수 없는 정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