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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기술 보유한 이노시뮬레이션, 코스닥 상장 추진 2022-09-19 16:05:19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면 항공기나 중장비 조종처럼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실습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사진)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XR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폰트 개발사 산돌, 10월 코스닥 상장...시가총액 1400억 도전 2022-09-16 17:55:01
산돌 대표이사는 "향후 디지털 콘텐츠 및 구독경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폰트 사용이 늘면서 회사의 매출 규모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누구나 쉽게 폰트를 접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진적인 폰트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2차전지 너마저…줄줄이 IPO 흥행 참패 2022-09-16 17:25:16
우려와 각국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WCP는 오는 19일 최종 공모가 및 공모 구조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청약은 20~21일 진행한다.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최석철/전예진 기자 dolsoi@hankyung.com
상상인증권,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임태중 부사장 선임 2022-09-15 16:51:56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은 지난 4월 상상인 제3호 스팩을 337대 1의 경쟁률(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흥행시켰고, 티엘엔지니어링, 나라소프트 등 지난해부터 코넥스 상장사 지정자문인을 맡는 등 수익모델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시총 3조 내세웠던 WCP, 공모가 20% 내릴까...수요예측 저조 2022-09-15 16:39:31
일명 테슬라 요건으로 불리는 이익미실현 요건으로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900만주로, 회사 측은 신주(81.56%) 발행을 통해 7200억~90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었다. 공모가가 6만~6만4000원 대로 조정된다면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조400억~2조18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더블유씨피, 프랑스와 2차전지 분리막 설비 투자 협약 추진 2022-09-15 10:00:28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더블유씨피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19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9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흥행 참패..공모가 33% 내린 1만원 2022-09-14 16:50:38
측은 오는 15~16일 전체 공모 주식 수의 25%인 84만6250주를 대상으로 삼성증권에서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테슬라 요건이 적용돼 '풋백 옵션'이 부여된다. 상장 후 3개월 내 주가가 공모가 대비 90% 아래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해주는 조건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풍산, 방산사업부 물적분할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미미" 2022-09-14 08:43:00
중심으로 한 계열 차원의 사업?투자전략 추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6월 말 기준 풍산이 발행한 회사채는 3340억원 규모다. 2020년 4월 27일 발행한 3년 만기 무보증사채 840억원을 비롯해 2021년 4월 1000억원, 지난 4월 1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코람코, 상반기 매출 1318억원..국내 부동산신탁사 1위 2022-09-13 21:59:09
중이다. 올해 초에는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복합오피스빌딩 ‘케이스퀘어 강남 2’를 준공했다. 회사 측은 "신탁 부문에서 쌓은 건축 개발 노하우와 리츠 부문의 자산 선별과 자금모집 역량이 시너지를 낸 것"이라며 "부동산신탁 부문에서의 체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엘리베이터 광고로 연매출 600억..포커스미디어 IPO 추진 2022-09-08 15:43:52
동네 상권 정보와 공공기관 정보, 아파트 공지사항 게시판 등으로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된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고 전국 지역 거점을 갖춘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