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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드 배치·선제타격론은 위험"…윤석열 "말뿐인 종전선언 전쟁 못막아" 2022-02-25 17:16:16
‘미군은 점령군’ 발언을 위험한 안보관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것을 보며 전쟁이 먼 나라 일이 아님을 느끼고 있다”며 “전쟁을 막는 것은 말뿐인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이 아니다. 튼튼한 자주 국방력과 동맹국과의 강력한...
[우크라 침공] 美 첩보 적중…'이라크전 망신' 극복했으나 전쟁은 못막아 2022-02-25 05:06:31
이후에도 각종 정보를 계속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점령군이 아닌 '해방자'로 포장하는 러시아의 향후 선전전에 대응하고, 전쟁 범죄를 폭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jamin74@yna.co.kr [https://youtu.be/kOdzc_OYB-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원웅을 위한 변명 [여기는 논설실] 2022-02-18 08:59:01
점령군” “백선엽은 사형감” “박근혜보다 김정은이 낫다”는 등 말을 좀 험하게 했지. 그런데 그게 어디 나 혼자 살자고 한 얘긴가. "대한민국은 반민족 친일”이라는 내 경축사에 문재인 대통령도 박수를 치지 않았나. 정권이 코너에 몰릴 때마다 친일 몰이로 세력을 규합하고 진영대결을 만들어 국면을 전환하는데...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의원의 '이승만·박정희觀' [여기는 논설실] 2022-02-17 11:45:03
달라서 친일 청산을 못하고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체계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은가“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런 시각은 주한미군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에 대해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의 이름으로 한미가 사실상 종속관계임을 보여주는 사건“(2017년 1월31일), ”미군...
[취재수첩] '김원웅 비리' 판 깔아준 국회 2022-02-13 17:19:56
강의에서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애국가를 부정하고 고(故) 백선엽 장군을 ‘사형감’이라고 매도하기도 했다. 여권 인사들이 수뇌부로 있는 국회사무처가 이런 김 회장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 회장은 카페 개소식에서 당시 국회 사무총장으로서 참석한...
우크라이나 시민, 러시아 침공 우려에 자발적 `민방위 훈련` 2021-12-26 22:19:49
`점령군`을 끊임없이 괴롭혀 혼란을 일으킬 수는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침공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등록된 민방위 대원이 얼마나 되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 고위 관계자가 최근 유사시 10만 명을 투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적은 있다. 훈련에는 전술·전략 등 이론...
우크라 시민 직접 총 드는데…정부는 '오합지졸' 논란 2021-12-26 21:31:29
'점령군'을 끊임없이 괴롭혀 혼란을 일으킬 수는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침공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등록된 민방위 대원이 얼마나 되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 고위 관계자가 최근 유사시 10만 명을 투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적은 있다. 훈련에는 전술·전략 등...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 1948∼1952년 미방첩부대 정보원" 2021-12-19 22:00:45
때도 연합군에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독일 점령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었다. 이는 반나치 운동가였던 망명자로서는 드물지 않은 행보였다고 슈피겔은 설명했다. 그는 1947년 독일로 복귀해 국적을 회복한 뒤 1948년부터 베를린의 사회민주당(SPD) 지도부를 대표해 연합국 관리위원회에서 일했다. 미군 방첩부대는 브란트 전...
홍준표 "윤석열, 점령군처럼 보여선 안 돼…이준석과 함께해야" 2021-12-03 10:58:04
향해 "점령군처럼 보이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준석 대표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후보의 당무 우선권은 제가 2006년 혁신위원장을 맡았을 때 만든 잠정적인 권한일 뿐 만능은 아니다"라며 "대선을 원만하게 치르기 위해 후보에게 당 대표와 협의하라는 것"이라고...
[이학영 칼럼] "내 탓이오"로 역사 바로 세워야 한다 2021-11-23 17:04:29
역사에 눈감고 ‘미군=점령군, 소련군=해방군’이라는 강의를 하는 나라가 됐지만, 가장 먼저 곱씹어야 할 화두(話頭)가 안병무 교수의 회고에 담겨 있다. “힘없는 민족은 당할 수밖에 없다”는 통한의 절규를 새겨듣지 않고 ‘외세 탓’부터 늘어놓는 것은 철없고 부질없는 짓이다. 그런 점에서 여당 대통령 후보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