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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취임하자 금융위·금감원 사이 미묘한 냉기류 2018-04-04 06:43:53
"김 원장은 금감원의 기능 회복을 위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장을 필두로 잃어버린 금감원의 힘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감지된다. ◇ "결국 자기 색깔 드러낼 것" 금융위는 김 원장의 이런 발언에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2014년 'KB금융 사태'에서 보여준 이른바 '관피아'에...
청와대, 대통령 개헌안 전문 공개…'前文+11장 137조+부칙'(종합) 2018-03-22 19:49:49
기능 분산이나 정부부처 등의 재배치 필요가 있고 나아가 수도 이전의 필요성도 대두할 수 있으므로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했다. 공무원이 재직 중 또는 퇴직 후에도 직무상 공정성과 청렴성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제7조에 포함해 전관예우 방지의 근거를 마련했다. 8조에는 정당의 조직요건을 폐지해...
[일문일답] 靑 "대통령 명령 없이도 총리가 행정 각부 통할" 2018-03-22 14:22:14
수단으로서도 임기제가 기능을 해왔는데 최근에 법원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모습에서 보듯이 임기제가 사법 행정권자에 의한 법관 통제 수단이 되는 역기능이 발생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임기제를 폐지하는 대신에 그 전에는 징계 처분에 의해 법관을 해임할 수 없었으나 이제는 해임을 가능하게 해서 법관의...
토지공개념 개헌안에 "투기방지에 필요" vs "재산권 원리 훼손" 2018-03-21 14:58:54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의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사회·경제적으로 심화한 불평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이 투기와 자산증식 수단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 조항에 '상생'이...
[일문일답] 조국 민정수석 "국민과 사람 구별은 민주주의 헌법의 기본틀" 2018-03-20 14:52:47
부분이다“고 덧붙였다.브리핑에는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도 배석했다.다음은 조 수석·김 비서관·진 비서관과 언론과의 일문일답.-이미 헌법에 근로자 노동 3권이 보장돼있는데 이번에 노동자가 노동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단체행동권을 가진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 검사의...
[일문일답] 조국 "헌법서 영장청구권 조항 삭제해도 현행 형소법 유효" 2018-03-20 13:58:12
설명했다. 브리핑에는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도 배석했다. 다음은 조 수석·김 비서관·진 비서관과 언론과의 일문일답. -- 이미 헌법에 근로자 노동 3권이 보장돼있는데 이번에 노동자가 노동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단체행동권을 가진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3-13 15:00:02
03/13 11:06 서울 한상균 질문받는 김효재 03/13 11:06 서울 한상균 김효재 전 정무수석, 굳게 다문 입 03/13 11:07 서울 사진부 특허청-조달청,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MOU 03/13 11:07 서울 한상균 질문받는 김효재 전 정무수석 03/13 11:08 서울 백승렬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 03/13 11:08 서울...
장관급 위원회에 신설된 정책전문관, 알고보니 여당 '제식구 자리 만들기' 2018-03-01 18:09:17
역할이 이미 내부에 있어서다. 특히 금융위를 감시해온 정무위 소속 의원의 측근이 해당 피감기관으로 자리를 옮긴 게 ‘특혜’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회 정무위 관계자도 “전형적인 여당 자리 만들기 아니냐”고 지적했다.다른 위원회 역시 속속 정책전문관을 임명하고 있다. 방통위도...
비상경영 체제 롯데, 첫 고비 넘겼다…신동빈 지배력은 더 강화(종합) 2018-02-27 15:58:46
기능과 사업기능 분리를 통해 경영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신동빈 회장과 롯데지주 특수관계인 지분율도 높아지면서 그룹에 대한 신 회장의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결권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기존 13.0%이던 신 회장의 지분율은 13.8%로, 롯데지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이변은 없었다'…롯데, 비상경영 첫 관문 무사통과 2018-02-27 12:09:18
투자기능과 사업기능 분리를 통해 경영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롯데지주의 특수관계인 우호 지분율도 올라간다. 롯데지주 특수관계인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합병 전 대비 6.6%포인트 오른 60.9%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 후 오너 일가 및 관계사 총 지분율은 38.2%가 되지만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