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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주' 없으면 '노블'이 아니다 2015-05-18 14:39:05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럽과 달리 조선에서는 전적으로 책임질 자가 아무도 없었다. 이제는 오블리주 노블레스다 노블이 없으면 오블리주도 없다. 반대로 오블리주가 없으면 노블이 아니다. 의무도 책임도 없는 조선의 양반 관료들은 절대 고귀한 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조선의 대부분 국난에서 왕과 관료들은 도망치...
[생글기자 코너] '영웅' 안중근의 조국을 향한 사랑 등 2015-05-08 16:57:18
군인본분, 이토 히로부미 죄상 15개조, 대한민국 의병 참모중장, 전쟁 포로범이 아닌 살해범으로 재판받았던 상황, 동양 평화론 등 안중근 의사가 살아온 부분의 흔적들을 알 수 있다.“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에 왜적 섬멸 “잘못되면 버려도 좋다” 2015-01-08 22:20:39
백성들을 구하고, 조선 땅을 더럽힌 왜적들을 섬멸하고자 합니다”라고 결심을 밝혔다. 이에 선조는 “뭐라?” 되물으며 놀랐고, 광해는 “허락해주시옵소서” 간절히 허락을 구했다. 이미 끝난 협상이라며 낙담한 표정의 선조에게 광해는 “세자가 아닌 한 사람의 의병으로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아바마마께선 애초에...
‘왕의 얼굴’ 서인국·조윤희, 함께 전장을 누비다 ‘감출 수 없는 애틋함’ 2015-01-07 16:42:26
‘왕의 얼굴’ 서인국·조윤희가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의 서인국(광해 역)과 조윤희(가희 역)가 왜적과 맞서기 위해 공조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조윤희는 무장한 차림새로 막사 안에서 긴밀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자이자 분조(임진왜란 당시...
영화 '명량' 대박인 줄은 알았는데… 2014-10-13 13:55:11
성황을 이뤘다.이 충무공 후손을 비롯해 의병 오극신, 중국 진린 장군, 일본 구루시마 후손이 축제장을 방문했다.이번 축제 최대 하이라이트는 해상전투 재현이었다.해남, 진도 어민과 군인, 공무원 400여 명과 5∼10t급 선박 100여 척이 참여했다.폭약 등 특수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투가 펼쳐졌다.영화 명량를...
오늘도 울돌목을 지키고 선 영웅의 고뇌가… 2014-08-11 07:00:04
보물 제503호로 지정된 ‘명량대첩비’, 조선시대 전라우도 수군 본부의 옛 터인 도 지정 지방기념물 139호 ‘전라우수영 성지’와 공원 등이 어우러져 있다.내부에는 충무공의 어록비와 사당을 비롯한 각종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회령포의 결의라는 조각상 아래에는 ‘나라의 위태로움이...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교양 연구총서와 번역서 잇달아 출간 2014-05-29 16:26:00
저)은 문화교섭의 시각에서 조선시대의 조일관계를 살핀다. 지금까지 임진왜란에 대한 연구는 전쟁의 원인, 경과, 결과, 영향 및 전쟁의 극복을 다루는 전쟁사, 의병사의 시각, 대외적인 조일 관계사의 시각에서 주로 연구됐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각과 달리 전쟁, 개인, 문물을 통한 문화교섭의 측면에서 서양문화와...
SNL '카스2 임진왜란' 홍진호-임요환 요절복통 2013-11-24 10:09:56
'조선의병'과 '왜군' 중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하지만 계속해서 캐릭터가 죽자 좌절한 김민교에게 홍진호는 '온라인 게임은 함께 하는 것이다'라며 같이 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만렙 캐릭터인 임요환을 만난 그들은 협동 플레이를 통해 이기려 하지만 홍진호의 캐릭터가 먼저 죽고만다. 홍진호는...
꽃지의 '황금빛 갯벌'…황홀한 추억이 쌓인다 2013-08-11 14:30:44
토마토·오이 따기 체험 안동 유교랜드서 선비생활 체험…의병처럼 화살쏘고 말타기 '이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유도하고,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summer.visitkorea.or.kr)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Farm Stay] 경북 승곡마을, 천연 염색 체험·손두부 만들기…시골 인심은 덤 2013-07-23 15:30:08
마을 주변에는 조선 후기 풍양 조씨들의 집성촌이 있다. 조선시대 인조 때 지어진 전통 한옥인 양진당을 비롯해 추원당, 옥류정, 의암고택 등의 고택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양진당은 조정 선생이 1626년 처가인 안동의 천전동에 있던 가옥을 해체해 낙동강에 뗏목을 띄워 상주 승곡리에 옮겨 지은 집이다. 의암고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