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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금융 관련 범죄 분리 심리, 위헌 소지 있다"…헌재에 제청 2018-01-31 10:30:47
법원 "금융 관련 범죄 분리 심리, 위헌 소지 있다"…헌재에 제청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주지법 남원지원은 헌법재판소에 금융회사지배구조법 32조 1항과 6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법원은 절도와 야간주거침입·사기·사기 미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사례를 들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ADT캡스, 47년 역사 국내최초 보안전문기업 2018-01-15 21:37:58
증가함에 따라 캡스홈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거 보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캡스홈은 아파트, 빌라 등 국내 주거 환경 특징을 분석해 개발된 홈 보안 서비스다. 지능형 영상 감시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보안과 생활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adt캡스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을...
"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11:13
판단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주거침입 준강간)로 재판에 넘겨진 A(2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판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6일 오전 7시께 부산의 한 모텔에서 ...
"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심신장애·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00:01
판단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주거침입 준강간)로 재판에 넘겨진 A(2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판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6일 오전 7시께 부산의 한 모텔에서 술에...
지하철 그라피티 `거사` 치른 일당...한국 타킷 이유는? 2017-11-13 09:32:47
같은 범죄로 옥살이 전력 지하철 그라피티 원정팀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면? 한국 지하철에 대형 `그라피티(graffiti)`를 그린 20대 영국인 형제가 고향에서 무려 8천700㎞ 떨어진 이역만리 타국에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지하철 그라피티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서울동부지법...
한국까지 원정 와서 '지하철 그라피티' 영국인 형제 실형 2017-11-13 07:11:01
범죄로 옥살이 전력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국까지 원정을 와서 지하철에 대형 '그라피티(graffiti)'를 그린 20대 영국인 형제가 고향에서 무려 8천700㎞ 떨어진 이역만리 타국에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김경란 부장판사)는 공동주거침입·공동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큐리티 아파트` 울산 `전하KCC스위첸` 관심집중 2017-11-08 13:37:06
최근 주거침입 범죄 발생 건수가 늘면서 각 건설사들이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범죄 없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보안업체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최근 3년간(2014~2016년) 침입범죄 현황을 분석 한 결과에 따르면 집을 자주 비우는 가구의 침입범죄율이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약 20%...
섬마을 여교사, "재판 다시하자"...10년은 부족하다? 2017-10-26 12:48:03
한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추가돼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이들이 학부모라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김씨 25년, 이씨 22년, 박씨 17년형을 각각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판에서는 1차 범죄에 대해 피고인들의 공모관계를 인정할 수 있느냐가...
대법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다시 재판하라"(종합) 2017-10-26 11:18:50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및 준강간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39), 이모(35), 박모(50)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0년, 8년,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이 사건은 피고인들이 공모, 합동 관계를 부인하는데, 증거들에...
대법,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파기환송’ 2017-10-26 10:59:07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9)씨와 이모(35)씨, 박모(50)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이들은 지난해 5월 신안군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