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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후보 "실거주 의무는 여름에 썼던 약…겨울엔 거둬야" 2023-12-20 19:07:00
주택매매,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부분" "소규모 자투리땅 활용한 오피스텔 공급…신속한 금융지원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갭투자(전세 낀 주택 매매)는 주거 사다리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건설사 "불황 타개책"…다시 재건축 수주 경쟁 2023-12-20 17:27:43
대신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하던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개발이익 지급 등 파격 조건을 내세우는 건설사도 등장하고 있다. 정비사업을 수주해야 향후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수도권 부산 이어 서울도 수주 경쟁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 "주택공급 애로부터 우선 해소" 2023-12-20 10:17:38
20일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에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등 주택시장 불안 요인을 최소화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
입주민 카페·공유 텃밭으로 '행복 충전'…부산도시공사의 'BMC주거복지ON(溫)' 2023-12-19 16:21:03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홈닥터 △경로식당의 무료 급식을 지원 △AI 스피커를 활용한 스마트 주거 안전 시스템 등의 사업을 만들었다. 입주자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임대주택별 입주자 특성을 살린 사업이 추진됐다. 노년층 비율이 높은 영구 임대 아파트에서는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활용과 키오스크 사용...
층간소음에 자유로운 '단독주택' 주목 2023-12-19 14:14:42
있는 단독주택이 최근 현대인의 주거 트렌드에 적합한 주거공간이라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단독주택이 주목 받으면서 단독주택도 아파트처럼 브랜드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포시 일대 '라피아노' 전용 84.69㎡는 지난 5월 분양가(약 6억 1650만원)...
"내년 전셋값 올해와 비슷…월세 가격은 상승할 것" 2023-12-18 18:34:34
옮기는 이유는 ‘기존 주거·거래 형태 변화 필요’(35%), ‘학교·직장·결혼 등 개인 사유’(34%), ‘주거비 완화’(18%), ‘상급지 이동’(13%) 순이었다. 이 가운데 ‘주거·거래 형태 변화’라고 응답한 사람의 36%는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을 택했다. ‘매매에서 전·월세로 변경하겠다’는 답변이 31%로 2위를...
행안부·대한상의 '지역경제 포럼'…"기업 투자할 여건 만들어야" 2023-12-18 17:05:55
"주거, 커뮤니티,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형태의 고민, 특화된 인물만 유치하고 길러내는 집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각 광역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산업 클러스터 정책이 지나치게 중복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했다. 그는 "메디컬, AI, UAV 등 모든 걸 다 하는 게 아니라 특정 광역지자체가 한...
[고침] 경제(외국인 취업자 92만명 '역대 최대'…30대 이…) 2023-12-18 14:55:55
국내외송금(23.2%), 저축(15.7%), 주거비(1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거 형태를 살펴보면 59.2%가 전월세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집에 사는 경우는 15.2%를 차지했고 기숙사, 주거 외 거처,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무상' 형태는 25.6%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한 외국인은 13.5%로 ...
외국인 취업자 92만명 '역대 최대'…30대 이하가 55% 2023-12-18 12:00:01
국내외송금(23.2%), 저축(15.7%), 주거비(1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거 형태를 살펴보면 59.2%가 전월세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집에 사는 경우는 15.2%를 차지했고 기숙사, 주거 외 거처, 비닐하우스 등에 사는 '무상' 형태는 25.6%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한 외국인은 13.5%로 ...
"내년 월세 오를 것…전세는 보합" 2023-12-18 09:51:49
'이사 계획이 있다'고 답한 2372명은 이사 사유로 '기존 주거·거래 형태 변화의 필요'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개인 사유(학교, 직장, 결혼) 805명(34%), 주거비 완화 425명(18%), 상급지 이동 301명(13%) 등을 꼽았다. 거래 형태를 변경해 이사할 것이라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월세에서 전세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