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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겨냥 총공세 벼르는 한국당…"민간사찰·거짓해명에 초점"(종합) 2018-12-30 17:10:34
기대한다"며 "우윤근 주러시아대사 비위 의혹부터 대통령 자녀의 수상한 주택 거래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및 이를 증명할 증거를 갖고 회의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당은 특히 운영위에 출석하는 청와대 특감반의 책임자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민간사찰 책임과 함께 부실 인사검증 책임"을...
조국 민정수석 국회 출석 D-1…한국당 "총공세"·민주당 "靑 엄호" 2018-12-30 15:02:54
핵심이다. 앞서 김 수사관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에 관한 첩보를 보고했으나 여권 인사의 비위 의혹이라는 정치적 이유로 묵살됐다고 주장했다.반면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제지 후 김 수사관이 불법 첩보 활동을 중단했다며, 김 수사관이 이명박·박근혜정부 때의...
[이슈+] 12년만의 靑민정 국회 출석…'조국 청문회' 폭풍전야 2018-12-30 10:42:25
핵심이다.앞서 김 수사관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에 관한 첩보를 보고했으나 여권 인사의 비위 의혹이라는 정치적 이유로 묵살됐다고 주장했다.반면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제지 후 김 수사관이 불법 첩보 활동을 중단했다며, 김 수사관이 이명박·박근혜정부 때의...
김정은 신년사 앞서 머리맞댄 미중정상…북핵공조 본격복원하나 2018-12-30 07:14:51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한 리후이(李輝) 주러시아 중국 대사의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사 인터뷰를 28일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미·중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아직 미국이 건넨 '올리브 가지'(화해의 몸짓)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의 진의가 무엇인지 의견을 교환하면서 그...
여야, '임종석·조국 출석' 운영위서 불꽃공방 예고 2018-12-30 05:00:00
주러시아 대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에 관한 첩보를 보고했으나, 여권 인사의 비위 의혹이라는 정치적 이유로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제지 후 김 수사관이 불법 첩보 활동을 중단했다며, 김 수사관이 이명박·박근혜정부 때의 비뚤어진 관성으로 일탈한 것이라고...
분당서울대병원, 러시아 스마트병원 설립 참여계약 2018-12-28 09:56:39
러시아 스마트병원 설립 참여계약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은 지난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청사에서 모스크바시 국제의료클러스터(IMC)재단과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 스마트병원 건립 사업 진행을 위한 참여 계약(Particip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대검, 김태우 수사관 해임 요구 2018-12-27 17:42:22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리 의혹 관련 자료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 수사관 측은 감찰 결과가 불법 수집한 정보에 의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김 수사관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는 “청와대가 당사자가 허락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김 수사관의 휴대폰 전체 자료를 빼냈다”며 “독수독과(위법한...
'靑특감반 논란' 2라운드…'민간인 사찰' 의혹 규명에 초점 2018-12-27 12:04:32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 첩보를 보고받고도 인사검증을 소홀히 한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됐다. 청와대는 비위가 적발돼 검찰로 복귀한 김 수사관이 언론에 첩보보고 등 청와대 기밀을 유출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두 고발사건 중 우선 청와대 민정수석실 지휘라인 수사에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대검, 김태우 해임 요청…"업자에 청와대 파견 인사청탁"(종합2보) 2018-12-27 11:53:28
수집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채용청탁 명목으로 1천만원을 수수하였다'는 첩보를 언론에 제공한 행위가 비밀엄수의무를 위반해 대통령비서실 소유의 정보를 반출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이 혐의에 대해서는 청와대 고발이 이뤄져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또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씨 등으로부터 총 5회에 걸쳐...
대검, 김태우 前 특감반원 중징계 요청…수사의뢰는 안 해 2018-12-27 10:35:41
특감반 재직 중 수집한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채용청탁 명목으로 1천만원을 수수하였다'는 첩보를 언론에 제공한 행위가 비밀엄수의무를 위반해 대통령비서실 소유의 정보를 반출한 행위라고 판단했다.이 혐의에 대해서는 청와대 고발이 이뤄져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이다.또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씨 등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