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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승우·의조 골!골!골!' 한국, 베트남 꺾고 일본과 결승전(종합) 2018-08-29 23:22:32
황희찬에게 침투패스를 했다. 볼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흘러나오자 이승우는 재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스코어가 3-0으로 벌어지면서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을 고려해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나상호(광주)를 대신 투입하며 선수들의 체력 조절에 나섰다. 베트남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
[아시안게임] '선발 부름엔 반드시 득점으로'…이승우, '믿고 쓰는' 공격수로 2018-08-29 19:55:02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 있는 황의조를 보고 찔러준 공을 황의조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놓치자 달려 나온 이승우가 재빨리 잡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어 2-0 상황이던 후반 10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베트남 수비수의 미숙한 볼 처리로 흘러나온 공을 잡아채 추가 골을 만들었다....
-아시안게임- 승우·의조 골!골!골!…한국, 박항서 매직 베트남 꺾고 결승 2018-08-29 19:53:00
황희찬에게 침투패스를 했다. 볼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흘러나오자 이승우는 재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스코어가 3-0으로 벌어지면서 김학범 감독은 결승전을 고려해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나상호(광주)를 대신 투입하며 선수들의 체력 조절에 나섰다. 베트남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
세계 최강 양궁 마지막날 '金金金'…여자 축구, 일본에 '무릎'(종합) 2018-08-28 23:44:58
상대 헤딩슛을 막으려던 수비수 임선주(28·현대제철)의 머리에 맞은 볼이 골문 안으로 들어간 바람에 일본에 결승 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2002년 부산 대회 이래 5회 연속 준결승의 벽을 넘지 못한 대표팀은 30일 대만을 제물로 3회 대회 연속 동메달 획득을 노린다. 남녀 탁구는 단체전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각각...
-아시안게임- 손흥민 거들자 황의조 3골…김학범호, 우즈베크 꺾고 4강(종합) 2018-08-28 00:23:10
두 차례 슈팅이 골키퍼와 수비수에 잇달아 막혀 아쉬움 속에 전반을 마쳤다. 전반을 2-1로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 수비 조직력이 갑자기 흔들리며 무너졌다. 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2분 상대의 중거리포가 황현수(서울)의 발에 맞고 방향이...
-아시안게임- 손흥민 거들자 황의조 해트트릭…김학범호, 우즈베크 꺾고 4강행 2018-08-27 20:35:22
두 차례 슈팅이 골키퍼와 수비수에 잇달아 막혀 아쉬움 속에 전반을 마쳤다. 전반을 2-1로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 수비 조직력이 갑자기 흔들리며 무너졌다. 후반 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12분 상대의 중거리포가 황현수(서울)의 발에 맞고 방향이...
‘황의조 멀티골’ 한국, 8강 우즈벡전 전반 2-1 리드 2018-08-27 19:03:26
공을 걷어내지 못했고 혼전 상황에서 공이 중앙으로 흐르자 이를 마샤리포프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한국은 전반 35분 다시 앞서갔다. 이번에도 골망을 흔든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받은 패스를 그대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고 이 공이 수비수를 맞고 살짝 굴절되며 그대로 골대 안으...
손흥민·이승우, '벤투호 1기'에 승선…황의조도 발탁(종합) 2018-08-27 10:51:48
여파로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대표팀에 복귀했고, 최근 카타르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남태희(알두하일)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밖에 일본에서 뛰고 국내로 유턴한 수비수 윤석영(서울)도 2016년 11월 캐나다와 평가전...
손흥민·이승우, 축구 '벤투호 1기'에 승선…황의조도 발탁 2018-08-27 10:25:56
여파로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중앙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대표팀에 복귀했고, 최근 카타르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남태희(알두하일)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공격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도 호출을 받았다. 이밖에 일본 무대에서 뛰고 국내로 유턴한 수비수 윤석영(서울)은 2016년 11월 캐나다와의 친선경기 이후...
'허용준 동점·역전골' 전남, 포항에 짜릿한 3-2 역전승 2018-08-26 21:15:27
후반 25분 상대 위험지역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 사이로 흐른 공을 오른발 강하게 찼다.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포항의 골문을 꿰뚫어 1-2로 뒤쫓았다. 전남이 확실한 공격 주도권을 쥐자 전남의 공격수 허용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허용준은 후반 39분 왼쪽에서 이슬찬이 크로스를 올려주자 골지역 중앙에서 솟구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