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지바이오 "가슴마사지기 벨루나, 의료기기 인증 획득" 2022-01-05 09:42:27
했다. 지방이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가 포함된 세포집단인 기질혈관분획(SVF)을 함께 이식하고, 이식한 지방세포가 가슴 조직에 잘 안착할 수 있는 비율인 생착률을 높여야 한다. 시술 전 벨루나를 적용해 지방이 생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차세대 '약물 우체부' 잡아라…바이오벤처, 엑소좀 개발 경쟁 2022-01-03 17:45:36
개발하고 있다. 현재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을 평가하는 단계다. ■ 엑소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1㎚=10억분의 1m) 크기의 물질. 혈액, 소변, 침, 모유, 뇌척수액 등에 있다. 단백질, 지방, 리보핵산(RNA) 등 특정 세포의 정보를 다른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티앤알바이오팹, 인체 유래 상용화 세포은행 구축 완료 2022-01-03 11:07:53
티앤알바이오팹은 독자적인 상용화 세포은행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대병원 및 칠곡경북대병원과 수행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다. 회사는 2020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정상인 50명에 대한 임상정보 수집 및 인체유래물로부터 세포 자원(피부, 혈액, 지방조직) 확보와 기증자 적합성 평가’ 과제를 수행했다....
"적색육, 심혈관 건강 손상 메커니즘 밝혀졌다" 2021-12-30 13:15:32
크게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르니틴은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로 지방산을 옮겨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소다. 연구팀은 사람의 분변 샘플 분석과 생쥐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아냈다. 적색육을 많이 섭취하면 분변 샘플에서 에메르겐시아 티모넨시스 박테리아가 대량 발견된 반면 오랫...
하버드 의대, 심장 공격하는 백혈구 증가 원인 밝혀냈다 2021-12-29 17:07:10
수 있기 때문이다. 조혈모세포의 증식과 전체 백혈구 규모를 제어하는 건 골수의 미세 혈관구조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이 골수의 미세 혈관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나렌도르프 박사팀은 이 부분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인간의 골수와 생쥐 모델에 실험했다. 여기에서 고혈압과 아테롬성 동맥...
까칠한 겨울 피부, 이렇게 대비할 것 2021-12-28 11:03:00
늙은 세포가 제거되며 새롭고 건강한 피부 세포가 재생된다. 물빛미 동키밀크 생크림 클렌저 동키밀크의 고보습과 스피룰리나의 미세먼지 흡수 억제 기능이 더해져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 텍스처가 부드럽고 깨끗한 세안을 돕고 히알루론산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유지한다. 안전한 그린...
미생물로 암 치료…큰 장 서는 '마이크로바이옴' 2021-12-24 17:17:02
비만인 쌍둥이 분변이 들어간 쥐에서 지방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한 것이죠. 실제 비만인 사람의 장내 미생물은 지방과 단백질의 장내 투과를 방해하고 염증 유발 성분을 흡수해 체내 호르몬 신호체계를 엉망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비만을 일으키는 것이죠. 2013년 네덜란드에서는 장염을 치료하기...
"비만, 치아 건강도 무너뜨려" 2021-12-24 11:15:23
저지방 그룹 생쥐들보다 살이 찌고 염증 수치가 높아지는 한편 골수 유래 면역세포(MDS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수가 증가했다. 고지방 그룹 생쥐들은 MDSC가 골수와 비장에서 파골세포를 포함, 다른 유형의 세포들로 변했다. 살이 찐 생쥐들은 특히 파골세포가 증가하면서 치조골 손실이 나타났다....
가시딸기 추출물 ‘엘라그산’ 화장품 개발...백화점 온·오프라인 매장 진출 2021-12-20 10:00:05
주로 사용하는 보르피린(Volufiline™)의 핵심 원료다. 보르피린은 지방세포를 활성화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재생과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 성분도 넣는 등 제품을 차별화했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일반 제품에 비해 10% 이상 넣어 보습력이 뛰어...
호주 광산 지역 지하 60m에서 발견…다리 1306개 달린 '이것' 정체는? 2021-12-17 18:13:58
세포네(Eumillipes persephone)'로 이름 붙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호주 서부 이스턴 골드필즈 지방의 광산지역 지하 환경평가 조사를 하던 중 광물탐사 시추공의 지하 60m 지점에서 유밀리페스 페르세포네를 발견했다. 이 벌레의 몸은 폭이 최대 0.95㎜, 길이는 95.7㎜로 최대 330개의 분절로 이루어져 있다.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