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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해외봉사 중 성추행…교직원은 외면" 서울대생 대자보 2019-03-08 19:26:40
주관한 베트남 다낭 해외 봉사 활동 중 발달장애가 있는 현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지만,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다낭고엽제피해자센터 봉사활동 중 지체 장애인 성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글로벌사회공헌단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베트남어로 '안 돼'라고 말하거나...
설경구 "'우상' 촬영하며 6개월 동안 탈색…머리카락 바스라져"(인터뷰) 2019-03-08 17:29:28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의 전부였던 유중식을 연기했다. 유중식은 지체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던 '아들 바보' 아버지다. 설경구는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아들의 죽음을 홀로 추적하면서 극을 이끌어 간다. 설경구는 전작 '공공의 적', '오아시스', '실미도' 등을...
설경구 "'우상' 제 첫장면, 한석규 형도 부러워 해"(인터뷰) 2019-03-08 17:17:01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의 전부였던 유중식을 연기했다. 유중식은 지체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던 '아들 바보' 아버지다. 설경구는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아들의 죽음을 홀로 추적하면서 극을 이끌어 간다. 설경구는 전작 '공공의 적', '오아시스', '실미도' 등을...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사이…은유와 상징 가득한 '우상' 2019-03-08 12:48:15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해 아들을 자수시킨다. 지체 장애가 있는 아들만 보고 살아온 유중식(설경구)은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로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오자 절망한다. 사고 당일 아들의 행적에 의문을 품은 그는 아들과 함께 있다가 사라진 며느리 최련화(천우희)의 행방을 찾는다. 깔끔하게 사건이 마무리된 줄 알았던 구...
당신의 '우상'은 누구입니까? 한석규·설경구·천우희가 그린 'IDOL'(종합) 2019-03-07 17:49:07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의 전부였던 유중식을 연기했다. 유중식은 지체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던 '아들 바보' 아버지다. 설경구는 "처음엔 중식이 하는 선택이 이해가 안됐고,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했다"며 "그 궁금함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
'우상' 설경구 "'불한당'으로 간신히 중년 아이돌 됐는데…예쁘게 봐주길" 2019-03-07 17:18:20
설경구는 아들이 세상의 전부였던 유중식을 연기했다. 유중식은 지체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던 '아들 바보' 아버지다. 설경구는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아들의 죽음을 홀로 추적하면서 극을 이끌어 간다. 설경구는 "많이 구겨졌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예쁘...
LG유플러스, 장애인 돕는 AI 서비스 선보여 2019-03-05 17:10:11
및 작동 여부, 장애인 화장실 위치,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 위치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 응급상황 시 119에 신고 메시지를 보내는 ‘119 문자신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많은 지체장애인이 ai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설공단과 ai 스피커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도움 되고 싶었는데…' 장애인 아들 눈물…각계 온정 손길(종합) 2019-02-27 17:35:00
문을 열었다. 지체장애인인 손씨는 매일 밤 목욕탕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엄마를 마중 나갔다고 한다. 손씨는 다리가 불편해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어머니 이모(67) 씨가 엄마 혼자 목욕탕 일을 해서 생계를 꾸려나갔다. 손씨는 미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자신이 타는 장애인용 전동 보장구 앞에 엄마를...
권익위, 반부패·국민권익 유공자에 포상·표창 108점 수여 2019-02-27 16:09:35
김지연 환경부 부이사관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홍현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국장이 대통령표창을, 장애등급 이의신청 절차 개선 등 행정심판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설영춘 경기도...
[르포] "보도 놔두고 도로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장애모자 비극현장 2019-02-26 16:21:05
이웃들은 매우 안타까워했다. 아들 손씨는 지체 장애 5급, 어머니는 청각 장애 4급으로 두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힘이 됐던 것으로 알려진다.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인 수당을 받지만, 경증 장애인에 속해 한 달에 받는 돈이 90만원에 못 미쳤고, 그나마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어머니가 청소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