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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역사 2cm] '사약 약효 천차만별' 16잔 마시고도 멀쩡했다 2017-07-05 08:00:15
뇌물과 청탁을 받는다고 직언했다가 선조에게 밉보여 상주 목사로 좌천됐다. 승정원 관리가 거의 예외 없이 현직에서 승진했다는 점에서 지방 전출은 파격 인사였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언급한 사약을 사형수가 희망한다고 무조건 제공한 것은 아니었다. 조선 형벌제도의 근간인 명나라 대명률에는 사형 방식으로 목을...
이총리 취임 한 달, 소통에 방점 두고 책임총리 '시동' 2017-06-30 10:07:10
이 총리가 대통령에게 무슨 책임 있는 직언을 하는지 대단히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총리는 취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확신을 하는 인사가 있다면 실질적 제청을 하고, 검증이 필요한 인사에 대해서는 청와대에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록 "김영란법 개정하거나 금액기준 올려야"(종합2보) 2017-06-28 18:56:06
이행되도록 대통령에게 직언해 농민들의 뜻을 관철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밥쌀용 쌀 수입 문제에 대해서는 수입량 감축 방침을 시사했다. 김 후보자는 "밥쌀 수입은 농민들이 공분하는 문제"라며 "수입은 결국 정부가 결정해야 하므로 농식품부가 주도권을 갖고 농민 주장을 적극적으로 정부 내에서 주장하겠다"고...
김영록 "김영란법 금액기준 완화…추석전 성과위해 노력"(종합) 2017-06-28 16:51:50
이행되도록 대통령에게 직언해 농민들의 뜻을 관철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밥쌀용 쌀 수입 문제에 대해서는 수입량 감축 방침을 시사했다. 김 후보자는 "밥쌀 수입은 농민들이 공분하는 문제"라며 "수입은 결국 정부가 결정해야 하므로 농식품부가 주도권을 갖고 농민 주장을 적극적으로 정부 내에서 주장하겠다"고...
김영록 "추석 전까지 비상수단 강구해 계란값 안정시킬 것" 2017-06-28 12:03:12
또 지난 정권 농식품부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공약 이행이 제대로 않았다는 지적에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쌀 생산조정제와 목표가격 인상, 전국 농업회의소 설치 등은 반드시 이행되도록 대통령에게 직언을 해서라도 농민들의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shine@yna.co.kr...
정우택 "이총리, 대독총리 넘어 허수아비총리 전락" 2017-06-28 10:50:45
책임있는 직언을 하는지 대단히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의 장관 인사는 대통령이 혼자 나서서 보은, 나홀로, 코드라는 3대 기준으로 '보나코 인사'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총리가 헌법상 제청권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도 못 들었다"고 거듭 지적했다. 그는 "여론을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한국당 "靑 사과·인사라인 조치·추경 재편성" 3대 조건 제시 2017-06-23 11:39:06
3대 조건 제시 우원식 대선불복 발언에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용기 바란다" 김상곤·송영무·조대엽 '新부적격 3종세트' 주장…사퇴 공세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여야 간 국회 정상화를 위한 3대 선결조건을 제시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다. 또 전날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정우택 "우원식, 대선불복 용어 유감…어이없는 책임전가" 2017-06-23 10:31:48
아니라 먼저 대통령께 이래서는 안 된다고 직언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권한대행은 ▲부적격 후보자 임명에 대한 사과와 해명 ▲인사 부실검증 규명과 인사검증 라인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 ▲추경안 재편성을 요구했다. 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형 로펌에서 월 3천만원의 초고액...
"문재인 대통령, 최근 급격히 피곤해보인 이유가…" 2017-06-22 16:43:55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세가 대통령께 직언할 수 있는 사람을 정의하는 거라면 저는 실세가 맞다"고 답한 것.전해철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활동 당시부터 인연을 이어와 참여정부에 함께 몸담기도 했다.하지만 전 의원은 ‘3철’이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무책임 유체이탈" "신박이라더니"…한국당 전대 탄핵책임 공방 2017-06-21 18:05:47
꼬집은 뒤 "소를 키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잡아먹을 궁리만 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김태흠 최고위원 후보자는 홍 전 지사를 염두에 둔 듯 "당 대표가 바르게 가지 않을 때 직언할 수 있는 최고위원이 누구냐"라며 표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광주 동구 남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국당 전당대회도 진행 도중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