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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시장 1위 수성 `총력` 2014-03-26 16:07:12
섭씨 18~25도로 발효시킨 맥주로, 전통적으로 영국과 벨기에 등에서 생산해왔습니다. 국내 맥주시장에서 에일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지만, 최근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오비맥주는 성공을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총괄 전무 "올해 에일맥주 판매량은 9만...
오비맥주, 에일맥주 시장 진출 2014-03-26 11:57:00
처음으로, 하이트진로에 이어 대형 맥주제조사로는 두 번째로 에일맥주 시장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에일맥주는 효모를 맥주통 위에서 섭씨 18~25도로 발효시킨 맥주로, 전 세계 맥주시장에서 약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기네스가 대표적인 에일맥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맥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운 감도는 맥주시장…하이트, 20년만에 간판 맥주까지 바꾼다 2014-03-09 22:05:30
있다”고 설명했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사진)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필사적인 자세로 점유율 제고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박 회장은 작년 말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끝장 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덴마크 칼스버그, 일본 기린 등 세계 유명 맥주 회사와 기술 및...
올해 여성 '배당갑부' 1위 홍라희 관장이 차지 2014-03-06 10:09:31
28억8천만원, 24억7천만원의 배당을 받는다. 서태선 진로발효[018120] 이사(20억6천만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 미정씨(19억7천만원), 허인영 승산 대표이사(19억원), 박혜원 오리콤[010470] 상무(17억5천만원) 등도 여성 배당부자 대열에 올랐다. 올해 1억원 이상 배당부자 중 20세 미만 미성년자도...
"진로발효, 지난해 기점으로 수익성 회복"-IBK 2014-02-26 08:32:54
[ 이지현 기자 ] ibk투자증권은 26일 진로발효의 실적 안정성이 눈에 띈다며 지난해를 기점으로 이 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진로발효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816억 원, 영업이익은 41.7% 늘어난 183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애란...
정승 식약처장, 주정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2014-02-17 09:58:06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종식 진로발효 대표 등 9개 주정업체 대표가 참석한다.주정은 곡류나 과일 등의 전분질 또는 당질의 원료를 발효, 증류 과정을 거쳐 생산하는 것으로써,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정의 90%이상은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며, 나머지 10%는 의약용, 식품첨가물 및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진로발효, 지난해 영업익 183억‥전년비 41%↑ 2014-02-07 16:35:27
진로발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3억3천941만 원으로 전년 대비 41.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16억3천341만 원으로 1.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1억1천609만 원으로 8.7% 감소했습니다.
진로발효, 지난해 영업익 183억…전년비 41.7%↑ 2014-02-07 15:34:40
[ 강지연 기자 ] 진로발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3억3941만 원으로 전년 대비 41.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늘어난 816억3341만 원, 당기순이익은 8.7% 감소한 141억1609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올해 식품·주류업계 '맞짱 격전지'는 어디? 2014-01-06 13:48:57
원을 기록한 곳으로 1세대 발효조미료, 2세대 화학조미료에 이은 3세대 조미료 시장으로 불린다. 올해는 5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샘표가 이 기세를 이어가 50년 해묵은 구도를 확실히 깰 수 있을지 아니면 조미료 업계의 '터줏대감' cj와 대상이 재역전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